오랜만에 추천글

독점 마갑을 만드는 천재마법사

글

레드풋

추천글 쓰는것도 스트레스더라고요

거두절미하고 재밌어요 소소하게 무언가를 만드는 테크트리를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맞으실겁니다

다크 중세 기사물 히어로물을 원한다면 좀 안맞으실듯요

세세한 설정 따지기보다 재미난 중세 마녀 판타지 일러스트속

이야기 구경 하는 느낌으로 보면 재밌습니다 잔혹한 부분도 처절한 부분도 우와 싶은 부분도 다 있어서 취향 타시면 재밌게 보실듯요

저에겐 근래에 제일 재밌더라고요

줄거리는 꼬마 쥔공이 아버지의 목이 잘리는 사건으로

전생을 기억해내고 아버지의 유산을 되찾으러 가는길에

정령의알(흔히들 정력석이라 불리는것과 유사한 성질)을 삼킴으로써 정령사?로 각성하게 됩니다

정령석 능려과 전생특혜로 대장간에 붙어살면서

이리저리 물건들도 만들고 마녀도 만나게 되면서 성장하는 이야깁니다

세세한 설정을 따지고보시면 이리저리 말이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소설보는데 반감을 느끼실거고 그냥 그부분들을 소설적 장치로 받아들이시면 즐감하는데 불편은 없으실거에요

저는 그런부분들이 더 재밌었고 쥔공에게 정감이 갔으나 일부독자분들은 답답하고 말이 안된다로 받아들이실수도 있을듯요

무튼 간만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기갑제작병 타이탄 제조병의 느낌보다는 아까 말했듯이 아직까진 판타지 정령 마녀 이세계에 갑옷 파트부분을 섞은듯한 느낌입니다

40몇화 쌓여있으니 소소히 시작해보셔요

[등골휜다]

추천함 최근 중세물중에 볼만한글

[레드풋]

과분한 추천의 글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있는 글이 되도록 전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walker]

작가님의 상상력이 살아있고 세계관이 생명럭이 있음 적의 서사마져 개멋있고 매력적임. 강추합니다

[어비윤]

잼습니다^^

[르블랑]

스토리의 흐름이 마치 중세 대서사시를 보여주는 퀄리티 높은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천재소년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수많은 사건과 사건을 해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에드벤쳐와 스릴 그리고 인간적인 희망을 그리고 있는 소설. 강추합니다.

[글별]

이것도 재밌습니다.

[소설평가자]

갈수록 등장 인물 지능이 심각 하고 전개도 허점이 너무 많아짐

[소설평가자]

영주의 부탁을 받고 갑옷을 수리를 하기로 했는데
영주의 부하들이 하는 행동도 어이가 없고
마녀를 보러 가는데 그 비싼 갑옷을 기사랑 용병 몇 데리고 간다?
여기서 좀 성나감

[세시안]

영주의 부탁이어도 그사람들이 일을 맡아서 실행하는사람을 마음에 들어하는건 다른문제라고 생각하고,
갑옷을 그 위험한 숲으로 운반하는데 거의 유일하게 드나들 수 있는 소년 말고 위험한 사지로 가는데 몇명이나 더 배치를 해야 합리적인 걸까요…

[슈뢰딩묘]

영주가 세습작도 아니고 준남작에 기사라 매번 전쟁나면 갈려나가 영주민이 영주 이름도 모른다는 설정을 본 거 같은데? 아닌가?

[리화영]

중요한건 작가가 고집을 꺽지않음. 그래도 아직까진 볼만합니다

[아이젠]

오랜만의 진짜 재밌는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