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제목 그렇지 못한 내용

독점 갓겜의 설정충 대마법사

글

방구석용사

평범한 제목으로는 독자들이 클릭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독자들인 우리의 입장으로써 예전같이 함축되거나 은유적인 제목은 흥미가 덜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양산형 제목을 클릭하는데 저항감 또한 존재합니다. 보통 제목을 따라가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죠.

햐지만 이 소설은 탄탄한 설정과 서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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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다음편이 궁금하고 내일도 그렇게 내일도 기다리게 되는 것이죠.

주인공은 게임 속에 빙의된 현자이자 마법사입니다.

그러면서도 작위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소설이 진행됩니다.

받아들이는건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추천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이 소설을 읽을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후회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맛있는새우]

제목짓기가 진짜 더 어려워진 시대
최소 수작입니다 강추

[이게머고]

★★★★★★★★☆☆

[피닉]

솔직히 볼만함

[ni******..]

진짜 재미있어요. 현자물이라는 말에 공감.

[피클보이]

소설 자체가 단단한 느낌이 듦

[성북동아재]

글쎄

[크루세이덩]

ㅊㄱ 아직까지는 좋음. 근데 이런 소설들은 중반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거 잘 썼음 좋겠음

[방구석용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충전기]

이 작품 추강하겠습니다. 최근 신작들 중 제가 보는 몇 안되는 작품이예요… 워낙 수준이 낮아져서 그런가 눈이 높아졌나 모르겠지만요.

[별가別歌]

사막 간 후로 뭔가 뭔가임

[재밋어]

주인공이 대단해야 하는건 맞는데 오크족장 찾아가서 부터는 오크들이 강경하고 피할수 없는 전쟁을 할거 처럼 굴더니 너무 쉽게 변심해버린 느낌

[자가산소]

이런 소설은 독자에게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초반엔 그러했으나 점점 설득력이 떨어져감을 느낍니다.

[bb****]

캐릭터들의 성격이 현실성 떨어지고 작위적이라서 그런듯

[Nomads]

소재 자체는 재밌지만 주인공이 해내는 대단한 일들이 설득력 없이 묘사되어 김이 빠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