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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는 있는데 죽기 전에 스스로 쓴 작품으로 성공직전까지 간 사람이 빙의하고는 이능력에만 의존하고 자기 스스로의 능력은 사용도 안 하는 게 자존감 0인가 싶은 주인공..

찬성: 21 | 반대: 2

억지스러운면이 좀 있고 주인공 능지가 좀 떨어져보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재밌게 봤음

찬성: 1 | 반대: 9

추천 덕분에 한번에 읽었습니다.(1화~44화)
이때동안 읽어본 연예계물과 새로운 것 없는 소재가, 정말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워낙에 간결한 문장에 묘사력이 좋아서 이미지가 바로바로 떠오르고, 넘어가는 문장마다 넘김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니다. 작가님 능력도 능력이지만 도와주신분도 엄청난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작가님 혼자서 탈고까지 했다면 대단한 작가님이 나온듯 합니다.

즐거운 기분을 만끽 하고 싶은 분에게 꼭 읽어보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찬성: 8 | 반대: 27

제가 빠른판단 한걸수도 있지만 3화에 작가라는 양반이 남의 컴터에 원고 그대로 냅두고 런하는데서부터 너무 접점을 만들려는 억지같고,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아 하차했습니다.

찬성: 30 | 반대: 1

죽기 전 주인공 이름이 독고진이고 빙의한 새 신분은 백도윤인데... 독고진이면 독고 성씨인 건데, 백도윤으로 빙의해서는 전생의 자신을 아는 척하면서 '고진이 형 고진이 형' 이러네요. ㅋㅋ 고진.. 독 / 고진이라니 무슨 독공의 고수였나....???? ㅋㅋㅋ ㅋㅋ

찬성: 20 | 반대: 0

이 글은 이전 추천글에도 비판이 많았음
설정따위 신경안쓰고 걍 매편 생각없이 보기에도 그닥
진입장벽 있음 항마력있어야함
전개설정을 위해 주인공을 바보로 만드는 장면이 몇개있는데
그런거 참을수 있으면 볼만함
취향 맞는 사람은 보기에 나쁘지않을듯
호불호 확실히 갈리는 글
근데 호가 과연 유료화에도 몇이나 따라갈지 그런 생각들게 만드는 글

찬성: 27 | 반대: 3

개연성이 너무 아쉽네요 ㅋ 능력을 쓸거라는사람이 준비도안되서 빌려서쓰고 또 그걸로 인연만들고 ㅋ

찬성: 12 | 반대: 1

추천글때문에 분노(?)하시는 분 충분히 이해됩니다.
1. 소재는 흔하고 흔한 빙의, 착한 일 포인트, 글쓰기 능력 등. 꽤 많이 나왔던 흔한 소재를 사용했고,
2. 주,조연급 들과의 관계는 우연에서 우연으로 발생, 인간관계가 무슨 돼지 새끼 치는 것도 아니고 사건 당사자에서 계속 나오고, 도움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손발이 오그라들고,
3. 악역들 성격도 늘 봐왔던 악역 성격, 상황들이 빼박이라 너무 뻔하고,

하지만 위에 단점 전부 커버하는 작중 상황에 대한 묘사에 집중,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문장 넘김이 너무 나도 자연스러워서. 텍스트를 읽는데 머리속에서 영상이 재생이 됩니다.
'작가님이 조금만 더 준비해서 색다른 소재를 가지고 썼으면 정말 대박이지 않을까?' 라는 아쉬운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그 흔한 업계설명 및 그들만의 전문용어 조차도 거의 안나옵니다.
오로지 주인공의 이야기에만 집중해서 나가기 때문에, 머리에 복잡한 잡념 없이 머리속에 재생되는 로코물을 즐길수 있습니다.

1줄 요약 : 텍스트를 읽으면서 머리속에 재생되는 로코물을 보고 싶으신분 에게 강추.

찬성: 4 | 반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