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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잼겠다ㅎ

찬성: 0 | 반대: 13

너무짧아욬 더 모아서볼껄 ㅋ

찬성: 0 | 반대: 10

초반설정은 흥미를 이끌만합니다. 다만 너무 초반이라 필력이나 스토리진행성, 인물들의 매력을 느끼기엔 편수가 부족합니다. 모아놓고 30화정도 됐을때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찬성: 7 | 반대: 6

음...솔직히 '대체역사물' 카테고리로는 좀 하자가 있는 물건 같고, 대역스킨 입힌 영지 게임 빙의물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35 | 반대: 5

6화짜릴 추천하네;

찬성: 21 | 반대: 1

6화 추천은 좀 선 넘었는데..

찬성: 17 | 반대: 1

6화 추천이라 거시기하긴 한데 추천제한이 3만자 이상이기 때문에 게시판규정위반은 아니에요.
게시판 규정을 10만자로 바꾸던가 조치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20화 추천하고 욕먹고 했는데 지금은 6화 추천이라니...

찬성: 18 | 반대: 3

8화까지 봄
고증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킬링타임으로 볼 사람에겐 추천
폭통 등 웰메이드 대체역사물 기대하는 사람이나 고증 신경 쓰는 사람한테 비추천합니다.
대역소설 중에서 고증 버리고 사이다 같은 것만 추구하는
대역 말고 다른 소설보는 것 같은 소설들(혁명도 사업입니다와 같은)을 보는 느낌이에요.
뒤에 내용은 스포일러에요.(8화 따리긴 한데)








작중 대한제국은 건국 초부터 실학이 장려되고 단종이 장수하고 수양대군의 반란은 실패하고 성리학이 거의 망함
유럽보다 200년 일찍 증기기관을 발명하고 유럽보다 기술력이 50년 앞서가요.
심지어 엘베강 동쪽, 시베리아, 만주(알레스카는 언급 없음) 등을 점령했어요.
근데 인구수가 5000만 명인 점이 이상했어요.
지리적으로 중요한 일본은 점령 안 된는 등 이상하게 여겨지는 점이 많았어요.
가장 읽기 어려웠던 부분은 작가의 미국 최고최고 생각이 드러나는 부분이에요.
미국은 확실히 가능성이 넘치지만 작중 미국은 1910년대 미국이에요 작가님
작중에서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오페르트 도굴 사건이 한 꺼번에 터져요. 대한제국에서 이들을 체도한느데
미국은 함대를 끌고와서 사과하라고 난동을 부립니다.(조선은 쇄국정책이라 애네 힘 세계가 모름)
전쟁 각인데 주인공은
[미국과 전쟁해서 당장은 이길 수 있어도 미국 잠재력(땅, 인구 등)이 쩔어서 나중에 대란제국이 핵 맞는다]
이러면서 전쟁 막고 대한제국과 미국을 최대한 가깝게 하려고 합니다.
폭통을 재밌게 본 입장에서는 미국과 전쟁해서 승리후 알레스카, 미국 서부 지역 꿀꺽하기,
미국 영토 일부를 멕시코에게 넘겨 멕시코 세력 키워주기, 흑인들 국가 세워주기, 남북갈등 키운후 미국을 남북으로 쪼개기
정 안되면 미국보다 먼저 핵 만들어서 폭통에서 전세계에 했던 것처럼 1화 유럽에 했던 것처럼 미국에 핵 퍼붇기
솔직히 유럽에 기술 유출이 두려우면 핵 만든후 유럽에 퍼부으면 되는 걸 굳이 자국 기술발전을 막음
물론 이 모든 건 주인공이 귀찮다로 해결되지만 (미국이 매우 강해질거니까 적대해선 안 된다) 이런 식의 서술은 앞으로라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직접보고 판단하시길...

찬성: 61 | 반대: 3

미국 띄워주기가 너무 심함. 일본 안먹은것도 웃기고 명나라 이겨놓고 중국 안쪼개놓은것도 신기함. 만주 먹고 그 기술력 차이면 식량 사정이나 의료 기술도 훨씬 발전했을텐데 5천만 밖에 안된다는 점도 웃김. 뭐 조선초부터 1가구 1자녀 정책이라도 펼친건가....

찬성: 28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