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볼만한 기계장치의 신이 돌아왔습니다.

 발할라 사가, 엔딩메이커의 작가님이신 취룡님이 오랜만에 문피아로 돌아왔습니다. 문피아에서 나이츠 사가 연재 때부터 보아왔던, 저에게 있어서는 이름만으로도 고민하지 않고 붙잡고 볼 수 있는 작가님입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함께 선작하고 같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글을 작성해 봅니다. 적절한 고난과 극복, 행복한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이야기를 바라신다면 취룡 작가의 작품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스토리에 대한 간략 소개입니다. 어린 시절 재미로 작성해놓은 TRPG 게임의 자기 케릭터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 중2병 가득하던 시절에 흑.염.룡. 가득한 설정의 케릭에 빙의하여 친구들이 작성했던 케릭들과 게임속 세상을 탐험하게 되는데...

 믿고 볼만한 기계장치의 신, 취룡 작가의 신작, 소드메이커에 모두 함께 하길 바랍니다.

[존스미스2]

취룡 작가님 작품 봐와서 스타일은 알지만, 이번작은 1화에 숨이 턱 막히네요

[sard]

1화보고 항마력 딸려서 못넘겼음ㄷㄷ

[도끼든몬스]

시원시원 하지만 원패턴 작가님이라 신선함 부족으로 거르게 되는

[하이바괴수]

자기복제가 도를 넘으신 분이라 패스

[손에손에손]

발할라사가를 재밌게 봐서 도전했다가 항마력부족으로 바로 패배했습니다.

[눈썹마왕]

자기복제 90%... 취룡 소설 한번도 읽은적 없다면 시도는 해도 될듯요 처음 접하면 나름 괜찮을수도 있어요 전 절대 안 읽지만요

[한드]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는 작품이지만 취향에만 맞으면 정말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