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결혼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부분에서 하차했슴

찬성: 5 | 반대: 2

이 추천글 덕분에 너무 재밌는 신작을 찾았네요. 완전 취향 입니다. 느린전개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오히려 같이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라 아주 재밌게 정주행 했습니다!

찬성: 4 | 반대: 2

다른 부분은 그러려니하는데 가끔 되도않는 개그욕심을 엉뚱한 데서 터트림. 진지한 집단전투씬인데 화살 날아오는 파공음을 핑핑 진핑 이래놓으니까 분위기 다 깨지고 무슨 생각인지 감도 안잡혔었음. 한참 재밌게 따라가다 한번 그렇게 팍 식으니까 처음 읽으면서 따라가던 그 느낌이 안나서 본의아니게 묵히는 중임. 위에 술취한 아저씨 같다는 이야기처럼 갑자기 저래버림. 다만 그런 부분을 제하고 본다면 충분히 그럴싸하고 납득 가능한 전개가 이어짐. 그 분위기가 좋았어서 쭉 읽었는데 진짜 그…핑핑진핑…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

찬성: 13 | 반대: 1

문피아 추천수 조작 점검 안하나보네

찬성: 3 | 반대: 3

인간의 속성은 멍청하고 이기적이고 이런놈은 저렇고 저런놈은 이렇고 3절 4절 하는게 피곤함
표현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작품에 녹여내야지 뚝 잘라서 설명하고 다시 이어붙이고 그게 매 화마다 나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찬성: 14 | 반대: 1

가끔 뇌절도 있고 지나친 부분도 있는데 소재가 특이해서 보는 작가. 취향 무조건 탈 수 밖에 없지만 맞으면 평타는 보장.

찬성: 3 | 반대: 2

담담한 성장형이 문제라기보다는, 작가 특유의 사족을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들어함. 여러 작품에서 반복되는데, 작중 내내 작가가 주인공 뒷담화를 조오오온나게 함.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주인공이 멍청하느니,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느니, 모자란 주인공이 뭘 몰라서 이런거라느니 이런 말이 진짜 지겹도록 반복됨 + 설명충 기질도 있음

예를 들면 수레바퀴가 작중에 등장하면 수레의 유래, 바퀴의 기원부터 설명 줄줄 시작 -> 현대에 바퀴가 가지는 의미까지 설명 -> 주인공은 이것도 모르는 멍청이라 그렇게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다는 결론

찬성: 13 | 반대: 2

요즘 양산형보단 재밌기함

찬성: 3 | 반대: 2

강철의 전사 읽고 데여서 이 작가 글은 안 읽음

찬성: 2 | 반대: 1

ㅋㅋㅋㅋㅋㅋ 드낙 시절보다는 훨씬 낫다는건 확실하나… 여전히 똥멍청이 근시안 호구 주인공과 산만한 문체는 남았네요. 그래도 글도 훨씬 깨끗해졌어요. 이 작가님은 문체는 취향이 아닌데 소재와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서 계속 읽게 되네요. 찍먹정도는 추천합니다.

찬성: 1 | 반대: 2

재밌음

찬성: 1 | 반대: 2

초반부 읽고 꽤 흥미로워서 전작 몇개 읽어봤는데
초중반까진 재밌고 흥미롭게 잘 가다가 항상 마지막에 고꾸라짐
말이안됨 그냥 손 놓은수준
절대로 이분작품 안볼거임

찬성: 2 | 반대: 1

문피아 버러지늙은이훈수충들말에 휘둘리지말고 방향성 다잡았으면 좋겠음. 자잘한 설정이야 때우면 되는건데 얘네는 꼭 그걸 넘어서 글의 방향성을 꺾으려 시도하는게 빈번함.

찬성: 2 | 반대: 5

문피아에서 편당결제로 보면 화딱지나는 작가
조아라 노벨에서 보면 그냥 볼만한 작가

찬성: 2 | 반대: 1

젠장 후퇴다

찬성: 1 | 반대: 0

전 엄청 재밌던데
디테일하고 자기 세계관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특히 검술 비전 설정같은 것들이 좋았어요
전투씬 잘 쓰시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