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었던 작품이지만 또 밤새웠습니다.

선독점 천마와 무적호위

글

왕도채비

여기 까지는 제대로 리메이크 했네요

주인공의 강간문제때문에 한때 추천란에서 댓글이 300개 이상 달릴정도로 논쟁이 있었던 소설입니다.

저도 그때 창작자유를 주장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그부분을 원만하게 수정하여 더욱 흥미를 더했고, 간결하고 빠른 진행으로 몰입감이 최곱니다.

좋은 소재와 시원한 진행이 약간 부족한 필력을 충분히 채워 줍니다.

회귀물에 식상했다면 이소설 추천합니다.

간단히 내용를 정릿나면

성질사나운 주인공이 흑루패거리의 두목이 되고

제황성 무인을 죽이게 되어 뇌옥에 갇히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무림 성녀와 19금 일을 하게되고

후일 주인공이 무공을 익혀 고립된 무림성녀의 회위가 되어

좌충우돌 하며 천하무적으로 성장해나갑니다.

하하하 아무튼 재밌습니다.

[무협은별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