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구 소설 중 가장 잘 읽힘

선독점 3회차 타자는 조용히 살 수 없다

글

처음N

추천글 2번째인가인데 그동안은 다른 사람들도 추천글을 쓴글에 써서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 글은 잘 썼는데 신기하게 추천 글이 없네요.

제가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도 촣아하고 회귀물도 좋아해서 스포츠 회귀물도 좋아하는데 요소를 적당히 잘 섞었네요.

최근 스포츠 회귀물은 게임이나 스텟창을 하는 것이 유행인지 지금도 스탯창 중심글이 많은데 너무 게임 설명하는 글이 많고 내용이 없는데 이 글은 과거로 그것도 3회차로 돌아가서 1등에만 연연하지 않고 사람들과 지내는 이야기가 잘 녹아있습니다.

과한 사이다를 위해서 억지 고구마 먹이는 얘기도 없구요. 꼬인다 싶은 느낌들 때 확 풀어서 다음에 쓸 얘기있을까 싶은데 스토리 잘 이어갑니다.

첫회보고 살짝 고민했는데 읽다보니 읽을만하네 하다가 뒤로 가면서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28화보고 남은게 얼마나 있나 보려고 나왔다 추천글 없어서 써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표현이 별로지만 뒤로 갈 수록 더 재밌고 기대되네요. ㅎ.

ps) 개인적으로는 어머니한테 ~여사라고 안불러서 좋네요. 한번 거슬리면 글 읽기힘든데. 여긴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릅니다. 진짜 자기 엄마를 여사라고 부르는 집안이 그렇게 많나요?

[머거본땅콩]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작가가 야구팬인거 같네요.. kbo 돌려까는 느낌..
[게임을 이기는 것보다 팬들이 즐기는 야구가 더 중요하다..]

[n1******..]

맞아요. 즐기는 야구 얘기는 못 적었었는데 잘 집어주셨네요.^^

[다랑]

추강합니다.

[zizisato]

재미있습니다

[어린愛]

잘 읽히고 재미도 있습니다. 추강 합니다.
여사 호칭얘기는..흔하진 않지만 좀 능글거리는 친구놈 몇놈이 그렇게 호칭하는건 본적 있네요

[뒹글다람쥐]

잘 보고 있는 작품
야구 좋아하시면 한번 읽어 보세요

[봉가]

~여사 라고 부르는 사람 좀 있긴하죠 ㅋ기

[ki******]

박두봉때써먹던배트꺼꾸로들기 그대로쓸줄은ㅈㅈ

[떵싼바지]

잼있네요ㅋㅋㅋ
다음화가 없어서 아쉬워~~
솨~~~

[Rengoku]

그냥 친근하게 장난식으로 성+여사님~ 하는데 ;

[g6******..]

여사라고 부르는 거 진짜 개씹오바 떠는 거 같긴함ㅇㅇ

[8walker]

꽤있음,

[뮴뮴이]

여사 쓰는 사람 별로 못 보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예 본적 없는건 아니어서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감ㅋㅋㅋ

[ㅣ갈바람ㅣ]

추천 ~

[ap***]

아재향이 너무 심한데 그걸 포인트로 잡고 있어서 뭐라하지도 못하고 걍 혼자 포기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