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글을보며 한번도없었던 경험입니다

선독점 칭찬스티커 받는 단종

글

문환

그동안 여러글을 읽으며 추천글을 쓰고싶었던적은 여러번있었으나,저의 게으름과 왠지모를 쑥쓰러움으로인해 시도해본적이없었더랬습니다.

헌데,이글은 처음으로 글을 읽으며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눈시울이 젖어들더군요.

전 배운바가적고 나이가많아 맞춤법도 제대로 못하는사람이라 이런글을 적는것에 부끄러움이 있었는데,이글을쓰는 작가님께 저의 이런 감사한마음을 꼭 전달하고싶어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좋은글 여러분들께 소개하고픈 마음에 몇자 끄덕여봅니다.

소개하면서 스포하고싶은마음은없고, 여러독자님들도 한번쯤은 읽어보는 수고를하셔도 후회하지않은것같아 이렇게 소개를합니다.

모는분들께 행운이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풍뢰신권]

호불 불

[이진진]

이게 그정도 작품이었나?
초반 몇편 보고 유치해서..걍 하차 했었는데..
자꾸 칭찬글 올라오네..;;
내가 뭘 잘못 봤나..흠..

[nogiveup]

유치해요 저도 불호

[문환]

벌써 다섯 번째 추천글이네요. 읽어주시고 추천글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줄만해님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도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으나, 이런 타입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극호인 글이라고 생각함
힐링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찍먹해볼 가치가 있음

[Maverick]

따뜻한 글 힐링물로 보면 좋다고 보고 대역물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시작부터 후장식 소총이나 인벤토리 같은거 들고 시작하는 종류의 대역과 같은 과임

[my*****]

요거 보니까 왜 호불호가 나뉘는지.알겠네요. 보니까 이거 추천하는.분들도 대부분 힐링쪽 이야기 많이.하시던데.
대역물 독자 입장에선 당연히 불호겠고요.

[엘로아힘]

동화도 어른이 쓰는 겁니다. 이 작품이 동화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만큼 읽기 편하고 분위기가 부드럽다고 하고 싶네요. 글이 읽기 편하고 쉬운거랑, 무게가 없고 유치한건 엄연히 다른겁니다. 이 작품은 전자라고 생각해요.

[충전기]

다른분들처럼 감동이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 삼국지 위연물이나(심지어 무료임 꼭보세요) 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처럼 부드럽게 즐겁도록 만들어주는 글입니다. 글도 잘쓰시고 판타지긴 하지만 개연성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시스템?물인걸 제외한다면요. 그리고 대부분의 대역물이 그렇지만 주인공 편의주의적으로 돌아가긴 합니다. 꼭 K-드라마 각본같은 느낌이랄까요… 중반쯤 가면 스릴러 한스푼 섞어넣을 것 같은… 물론 이게 단점이라기보단 문체에 잘 맞는 적절한 방향이라 봅니다. 각설하고, 유료를 따라갈지는 유료화 직전의 전개에 크게 달려 있을 것이나 무료에 즐기기엔 너무나도 감사한 글이니 추강합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쇼!

[멍피아]

대역 역사 덕후들은 눈 뒤집고 거품물고
그런거 모르겠고 힐링 좋아하면 애기 귀여움ㅋㅋ
재밌어요 무료 볼때 제일 먼저 클릭하는 글임

[고기먹자]

애기가 귀여워서 힐링하러 오는 소설임은 확실합니다. 역사물로 생각하시면 읽기 힘들거에요.

[대역]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