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가 생각나는 소설

선독점 소설 속 흑막이 되련다

글

유래향

헌터x헌터 본 사람이라면 알거다 넨을 이용하지만 하츠를 각캐릭터의 필살기 간의 대결이란걸 또 맹약, 서약과제약을 통해서 힘을 집중시키는 방법

이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이 맹약이라는 부분을 참 잘쓴다 그러면서도 파워인플레나 하루를버리고 1년의힘 같은 개소리는 나오지않는다 주인공은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수십년을 포기하면서까지 힘을 얻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도모한다

오로지 빙의한 소설에서 마왕을 죽이고 특권으로 모든 것을 얻기위해서 (1화에서 나오는 부분이니 스포는 아니다.)

여타 아카데미물과는 다른 모습이며 주인공의 독백이 많다 주인공은 아카데미를 수단으로 보기때문에 최대한 녹아들기위해서 아싸생활을 하며 제약이나 계획은 독백으로 하기때문이다 그러나 멍청하게 혼잣말하다가 히로인과엮이니 전개는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하도록

말이 좀길었는데 .전형적 아카데미물은아니다

개성있는 등장인물 캐릭터는 아니지만(소설에 빙의햇으므로)내면적 묘사를 잘했다 열등감이라던지 부정적인 부분이 틀에 박혀있진 않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보인더

주인공이 대비를 존나열심히해서 신세계의 신이되겠어! 느낌으로 보면 될것 같다 헌터x헌터+소설아카빙의+라이토정도로 보면되겠다.

ps:작가도 헌터x헌터 팬이라더라

[밍교다]

'내가 주인공 죽일 수 있는데 안 죽였으니 언제든 주인공 죽일 능력 줘' 같은 설정 버틸 수 있으면 찍먹해보고 판단하면 되요

[고32과]

저도 거기서 못 버텼습니다

[25jhpark]

내생각엔 죽일수 있는 타이밍에 죽이지않고 크로피카처럼 심장에 제약을 발동시키는데 <죽이지않고 해치지않고 물리적피해를 죽지않는 3년>이 제약이며 그 대가로 지금 (심장에 제약을 박는걸 모르게한다) 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납득이 되서

[똑딱똑딱]

쓸데없이 말이 길어서 하차한 소설,,,실제 행동이 1이면 그 이유와 근거를 구구절절 9정도 써서 도저히 못참고 하차

[아빙]

맹약이 초반부나 그럴듯했지 갈수룩 편의주의적 기술이라는 느낌이라 그 설정을 못버티면 못보고 버텨도 밸런스적인 부분은 그냥 손놓게됩니다 그냥 제약이라는게 그때그때 만들어내는 말장난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