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에게 희소식!!
순간이동 능력자가 쥔공으로 나오는 소설이 나왔습니다!!!!
그럼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평범한 과수원집 아들내미, 엠티한번 못가본 코로나 학번 대학생.
배달음식 시켜먹다가 손 한번 스쳤다고 감염되어버렸습니다.
치사율 100% !!
지금까지 어떤 감염자도 회복되지 못하고 일주일만에 사망했다는 T형 바이러스에 걸려버린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쥔공이는 잘 안죽습니다.
혹시 쥔공이가 죽는다?!?
빼박 회귀, 환생, 타임루프 등등으로 되살아나게 되있습니다.
왜?
스토리 진행해야하니까
역시나 쥔공이는 죽었습니다.
그런데, 회귀, 환생, 타임루프도 아니고
심정지 5분후, 사망판정 떨어지고 의료진이 모두 철수한 후에
그냥 다시 살아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아니고 좀비도 아닌 쥔공이를 다시 살린것은
바로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유전자를 조물락 조물락 하더니
죽은 쥔공이를 다시 살리고 순간이동 능력까지 주었던 것이죠.
참 아낌없이 베푸는 바이러스입니다.
거미한테 물린 피터 파커 부럽지 않은 주인공!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간호사의 도움으로
정체를 숨기고 과수원집으로 돌아가는데요.
역시나 사방에서 몰려오는 사건 사고들!
쥔공이를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자 다음얘기 궁금하시면 점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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