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바둑을 조금만 아시는 분들은 그 장면과 심리묘사가 마치 와호장룡의 대나무숲 장면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2~3화 분량 전부요
따뜻한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혹 함지박사거리가 일월향사거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딸내미 아빠의 인물평입니다. '수학과 바둑의 공통점이 있다 현실을 도외시하고 미치기 딱 좋은 분야~'라고.
월간 바둑을 1년 이상 구독하신 분 들
박치문 이라는 이름을 아시는 분들
알파고와 이세돌 이후 바둑을 접으신 분들
공부란 말이 뻔한 노땅들 사기처럼 들리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이거 추천 글 쓰기도 만만치 않네요
조퇴 님 고맙습니다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만 한 편 더 쓰신다면 꼭 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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