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마술사입니다.
마법사가 존재하는 세계에 마술사요.
하지만 살길은 있습니다.
주인공은 마술의 극에 달했거든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빙의한 세계에는 속칭 진짜세계라는
‘이데아’ 라는 곳이 존재하는데 주인공을 그곳에 간섭하여 마술을 일으키고
위기를 기회로 바꿉니다.
우선 주인공이 평범한 직업이 아닌 엄청나게 쓸모없을것 같은 ’마술사‘로
빙의 하게된 이유는 주인공이 변태이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다르고 싶어서 하는 게임마다 비주류직업만 고르는 도착증 변태요.
그렇기 때문에 빙의한 게임에서도 비주류 직업인 ‘마술사’를 골랐고
그래서 ‘마술사’로써 판타지 세계로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주인공이 싸우는 방식이 굉장히 특이한데
무려 충격을 흡수하여 저장해두었다가 사용할수있고
닌자처럼 거적대기와 자신의 위치를 바꿀수도 있습니다.
아마 상처나 죽음같은 것도 저장해두었다가 사용할수 있을것 같은데
먼 미래가 될것같고
일단 주인공이 ‘마술사’라는 점에서
어떻게 싸울지부터 어떤 기적을 보여줄지까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
‘아카데미의 마술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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