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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2 rbbtrive..
작성
21.02.17 12:01
조회
1,002

우선 시작은 주인공이 ‘호야 학원’라는 곳으로 경비원이 되기위해 들어서며 시작됩니다.


아직 완벽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묘사로 보건데 그냥저냥 평범하게 살던 주인공은 어느날,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인해 원작 소설을 내키지않지만 반정도 대충 보게되었고


그날로 그 소설속으로 떨어진 모양인데.


주인공이 원치도 않는 소설속에 빙의 하였으니 먼치킨 능력으로 승승장구 하는게 클리셰인데 우리의 주인공에겐 초능력이나 각성은 개뿔이고 상태창조차 없어서 빙의전 삶보다 훨씬 궁핍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집은 물론이고 먹고 사는것조차 힘들어서 이렇게 살다간 뒷골목에서 굶어 죽겠구나싶었던 주인공은 최후에 최후의 선택으로 ‘호야 학원’에 발을 들인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이 원작 지식이 있음에도 이 ‘호야 학원’에 발을 들이기를 매우 꺼린이유는 특이한 ‘미확인 객체’라는 것 때문인데요.


이것들은 저주,혹은 유령 같은 것 들이라 헌터들의 강력한 고유능력으로도 해주법을 모르면 오히려 역으로 죽는다고 합니다.


그럼 왜 이런 저주받은곳에 학원을 세웠는가.가 궁금할텐데 이유는

학원 밑에 뭔가 엄청난 무언가가 봉인되어있고, 그 무언가는

지속적으로 마력을 가진 각성자들이 주변에 존재하지 않으면 풀려나서

세상을 멸망시킨다~ 그런식의 설정이라 어쩔수 없이 학원을 그위에 세웠다.

그런 내용입니다.


어찌됐든 우리의 주인공은 그런 무서운 학원에 경비원이 되기위해서 지원을 합니다.


주인공같은 길거리 부랑자들도 이런 부자들이 다니는 학원에 경비가 될수있는 이유


이 ‘미확인 객체’들은 주기적으로 날뛰면서 주변에 있는 이들을 죽이는데요.

그런 ‘미확인 개체’들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을 죽이는 불상사를 막기위하여 주인공같은 부랑자들을 이용해 인신공양으로 ‘미확인 객체’ 잠재우려는 위쪽 사람들의 명령덕분이랍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학원에 발을 들이자마자 ‘미확인 객체’와 만나는데요

그덕분에 죽을뻔 했으면서도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않는게 뭔가 풀리지 않은 떡밥이 더 있는듯 합니다.


또 희미한 원작지식에 의존하여 수백의 ‘미확인 객체’중 한 마리(?)를

처리하자


주인공이 읽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주인공에겐 처리한 ‘미확인 객체’의 능력뿐 아니라 ‘미확인 개체’아이템도 주어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걸 이용하여 다른 ‘미확인 객체’들을 사냥하려 하구요


아직 소설의 연재회차는 12회차밖에 되지않지만 충분히 기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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