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부류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게임에 대해 잘아는 고인물입니다.하지만 게임 케릭이 아닌 튜토리얼 보스로
게임 속으로 진입합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도 같이 진입하게 되는데
그 유저는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입니다.
주인공은 튜토리얼 보스 흉내 내면서
대충 그 유저를 손절하려고
정보 스윽 흘려주면서
자신은 다른 길 가려 하지만...
(그게 생각대로 될 까요? ㅎㅎ)
아무튼 주인공은 암울한 세계관에서
결국 버스 기사처럼 캐리하면서
내용을 이끌어가고
같이 혹마냥 딸린 그 초짜 유저는
그냥 받침대 마냥 끌려 다니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막 끌고 다니고 거칠게 다룹니다. ㅋㅋ)
게임 시스템은 그 유저에게 있지만
주인공은 튜토리얼 보스라
그 친절한 게임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피지컬은 육체 쪽으로 아주 좋은데
지금 까지 나온 이야기 화를 보면
어느정도 한계가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비밀이 너무 많습니다.
떡밥에 떡밥으로 발라져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피지컬이 상승할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무쌍부분이라든지 이야기 전개가 괜찮습니다.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추천글이 제가 보기에도 별로라... ㅠ ㅠ 한번 관심 가져달라는 취지로 쓴 것입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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