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웹소설이라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소설이 있다.
하지만 웹소설은 개인적으로 가벼운 느낌이 있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 가벼운 느낌을 가지고
묵직하게 나에게 꽃혔다. 단지 쉽게 편하고 가만히 있어도 되는것이 아닌 노력,고통,절망들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그런 것들. 주로 우리가
부르는 희망이라는것이다. 이 작품은 그 절망 덩어리 속에서
한 남자의 끈기, 한 소녀의 마음을 가지고 희망이라는 따듯한 불을
지피어 고통을 타파해 나가는 소설이다. 난 웹소설에서 이런
소설을 찾았고 봤다는게 자랑스럽다. 또한 너무나 소개시켜주고 싶다.
단지 인간이 잘났다는 식이 아닌 인간이 가진 단점을 인간의
장점으로 덮어내어 끝내 아름답게 인간찬미를 보여주는 이 소설
정말 추천하고 싶다. 내용은 이세계로 갔지만 그곳은
인간이 홀대당하고 학대당하는 이종족들만의 세계.
하지만 그곳에서도 인간을 인간답게 이끌고 간 한 위대한 왕이 있었다.
그 왕의 종자가 되고 많은것을 배운 주인공. 하지만 왕은 죽어버리게 되고 다시한번 인간은 가축같이 살아간다. 그 와중에 주인공은 수많은 실패와 고난을 겪으면서 끝내 왕의 후계를 찾아 키운다는 내용. 정말로 추천하고 싶네요. 이건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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