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가문의 사냥개인 소설

독점 메이지 명가의 사냥개

글

소드팩토리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주인공은 어느 한 명가의 사냥개입니다. 가끔 소설 읽다보면 악당 엑스트라중에서 좀 막장가문에서 키우는 살수같은 친구들 있잖아요. 딱 그 포지션입니다.

성격도 독특하고 개연성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살수로 키워지고 지하실에 갇혀살아서 이론지식 빠삭하고 전투력 미치는데 나이가 어려요. 결론적으로 멍청하지는 않은데 아직 혈기왕성한지라 호기심도 많고 피보는거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가문아가씨의 호위기사임!! 맙소사 이런 설정 훌륭하다고요! 아가씨가 귀여운 맛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야망있어서 앞으로 주인공 많이 굴릴것 같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쓰다보니 주접글 될 것 같아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P.s. 회,빙,환x 상태창x 약간의 힘숨(찐은 아닌듯), 현재상황은 아카데미(아가씨가 학생이라 호위로감)

P.s.2 모바일로 추천글 써서 오타 많을 수 있어요.

[sublimat..]

서술이 은근 TMI.

[티모찡]

생각보다 괜찮네요

[[탈퇴계정]]

재밌는데 갑자기 화자가 달라져요..

[ok****]

재밌다

[geolee20..]

저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사녕개로 만들어진 만큼 싸이코패스입니다. 최없는 기사들의 머리를 구워서 다른 기사들을 도발하고 또 죄없는 사람도 많이 죽이죠. 그렇다고 사이다냐? 그것도 아닙니다. 주인공은 자신을 키워준 백작의 개입니다. 백작이 하라는 갓만 합니다.한마디로 수동적이란 얘기죠.저는 7화까지 봤고 딱히 이렇다할 매력을 못 느끼겠네요. 특히 주인공에게서.

[불완전표상]

저도 주인공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적인 결함(사패, 수동적인)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것이 이 소설의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막선인장]

사이코 주인공은 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띄어쓰기가 조금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