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먹던 것만 먹고, 보던 것만 보는 사람입니다. 무료 베스트에서 아른거리던 절륜환관을 처음봤을때 이 무슨 고자란말인가 싶었어요. 1화 읽었는데 바로 하차했습니다. 무협과 황궁, 그리고 고자의 콜라보는 좀 힘들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몇주뒤에 우연히 다시 보게 됐습니다. 아. 저는 공공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읽지 않았던거에요!! 세상에. 다신 안볼거라 믿었는데, 이 마성의 고자인듯 고자아닌 고자같은 장진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흔한 사이다도 공공1스푼이 가미되면.. 어우 그저 꿀잼.. 작가님의 몸건강이 걱정될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좋은작품을 많은분들이 봤으면 해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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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n5******..
- 21.01.27 01: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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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굽네인간
- 21.01.27 02: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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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내공20년
- 21.01.28 19:2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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