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글을 올리기 위해 용기를 내봅니다
저는 재벌 현대판타지를 참 좋아합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인생에 소설 속 주인공들의
멋진 인생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는거죠
많은 재벌물 독자들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선호작 목록에 많은 재벌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30화정도 나온 추천하려는 이 소설은
진짜 압도적일정도로 괜찮은 소설입니다
이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이 소설이 연중되지 않고 끝까지 가는걸 원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이 소설의 내용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최강호는 회귀전 뛰어난 M&A전문가 겸 경영자였다가
여타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망하면서 무너지게 됩니다
다만 다른 소설과 다르게 복수의 대상이 따로 없습니다
타재벌이나 권력자에게 살해당하는게 아닌 조금은
신기한 방법으로 회귀를 하게됩니다
회귀후 대학생인 주인공은 주변 재벌 친구를 이용하여
경영권 분쟁으로 망하는 재벌의 컨설턴트로 일하며
시드머니를 만듭니다
그 후 타 소설들과는 다르게 주식 및 부동산등만으로
돈을 불리는게 아닌 그 시드머니로 신기한 방법으로
적대적 M&A를 진행합니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스토리 진행입니다
그래서 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해 재벌기업간의 경영권 싸움에
끼어들어 여론전 법리전등을 통해 방어를 하고
반대로 자기는 방어하고 받은 돈으로
신박한 방법으로 타회사를 먹어치우는 진짜 소설에서나
가능할듯한 내용으로 전개가 되는것이 여타 재벌물과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에게는 현재 목표가 있습니다
1997년 대한민국을 IMF에서 구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타 재벌물의 주식동향이나 부동산 및 세계적인 이슈로만
내용이 전개되는게 아닌 실제 기업간의 M&A등의
소설상 전개로 기대감을 가득 품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향후 이 소설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많은 재벌물들중에 현재 초반 진행에서는 제일 흥미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는데...이런 소설이 생각보다
선작이나 추천이 적은듯 보여 이렇게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한 번 소설을 읽어 보고 판단해 보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허접한 추천글을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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