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발견해서 짜증나네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고통을 느끼도록 추천 좀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고통 받으세요!!!!!
음악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재밌게 보실 겁니다.
작가님이 이미 음악 소설로 검증 된 분이십니다.
다만 내용 소개를 해드리기엔 화수가 너무 적어서 보는 재미를 떨어트릴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대충 어떤 내용(스포조심!!)인지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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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신체적 병 때문에 음악을 하지 못하던 주인공이 환생을 해서 재능을 개화하고, 망했던 아빠 회사를(회귀 하면서 전생 기억을 떠올린 상태임) 음악적인 재능으로 살리면서 유명세를 얻는?
그런 식의 천재 주인공의 음악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데, 지금은 작곡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 전개가 전 마음에 들더라고요.
피아노 전공 쪽이면 나올 법한 얘기는 비슷비슷하잖아요?
아빠가 음악감독이신데, 주인공도 비슷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 어서 보러 가시고 저처럼 괴로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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