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표정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기 천조국 쪽 영화 중에 수사물을 보다보면 가끔씩 나오는 말 입니다..^^ 제 기억엔 보통 FBI나 CIA가 범죄자-스파이들을 심문할 때 자주 봤던 말입니다. 아마 관련직종에 종사하거나 평소에 관심있지 않다면 들어보기 힘든 말입니다. 용어 자체도 생소하고 대부분이 의학용어들이거나 평소 자주 접하기 힘든 용어들이라 그렇습니다. 읽다보면 용어는 모르더라도 개념은 이미 알고 있는 것도 많고 또 인문학적 이야기도 재미있고 작가님이 쉽고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내시네요..^^
이 이야기는은 그런 미세표정과 관련된 심리부검과 사람들에 관련된 글입니다. .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주인공과 조카님의 티키타카도 재미있고 주인공과 다른 인물들과의 티키타카도 굿입니다..^^
주인공은 설법대 입학 하고 사시 1차패스 후 돌연 군대로 입대하고 다시 서울대 심리학과로 재입학하는 천재(?)적인 인물입니다. 주인공의 형님이 돌연 사고(?), 사건(?)으로 코마상태에 빼지고 고등학생인 조카와 둘이서 함께 살며 금전적인 이유로 석사 휴학 후 심리검사센터에 교수추천으로 면접을 보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은 전작으로 [탑컨설턴트]가 있습니다. 이 작품도 끝내주죠..^^b
전문가물 좋아하신다면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반드시.. 굳이 전문가물 안 좋아하더라도 재미있는 글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P.S 단점은 이 글을 수정하는 오늘 날짜로 25편이 올라왔는데 아직 안 읽으셨다면 좀 쌓아두셨다가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기 일이 바빠 6편까지 읽고 추천글 쓰고 오늘 25편까지 마저 읽고 지금 추천글 수정하는 중인데 감질납니다.. 안 읽었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겠지만 25편까지 연재된걸 읽고 나니 감질나 미칠 것 같습니다..ㅜㅜ
#전문가물 #미세표정 #심리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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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zving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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