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울님의 신작 추천

선독점 호콴의 도서관

글

쿠우울

저의 두번째 추천이고 두번째 쿠우울님의 연재작 추천입니다

팬이기에 더욱 반갑고 널리 알리고 싶어지는 맘 입니다

작가님은 이제 세계관? 배경 이런게 작품 마다 조금씩 겹칩니다

마법, 이능, 기사, 카르마, 악마 이런 설정들이 점점 규격화 되서

최근 다른 작품 보셨다면 익숙하실겁니다

내용은 현대인의 중세 생존기

요정도로 압축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빙의됬고 작중 주인공은 일종의 이능을받습니다

마법서를 얻는것입니다

이내용과 성장과정을 얼마나 맛갈 나게 버무리느냐가 포인트겠죠

젤 중요한 매력및 불호 요소를 소개 해야겠군요

전 사실 전부 극호라 불호가 없지만

진행이 빠르지않습니다 편당 연재보단 월결제에 익숙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인공이 찌질하다고합니다(부정적이신분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글의묘사나 내용이 전 참 맘에 듭니다

어떤 하류삼류라도 주인공 통수를 칠준비가 되있고 어떤의미에서

성악설 기준인듯한 설명과 현실적인 내가 중세에 가면 실제 중세인은

이런게 아닐까싶은 느낌이 마음에듭니다

아직 유료화전이니 무료라도 함께 하셔서 같이 즐겼으면 좋겟습니다

유쾌한 가벼운 시원 한걸 원하신다면 실망하겠지만

독특한 개성적인 긴호흡의 글을 원하신다면 일독 권합니다

더 잘표현 못해서 아쉽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첨보냐]

전작들 전부 유료 들어가면 구매수가 두 자릿수에 머무는데 꾸준히 연재 하시는거 보면 취미로 쓰시거나 작가 본인 만족형이신듯?

[아랫분]

다른 연재작은 조x라 에서 완결후 넘어온거라 그럴겁니다

[까비아빠]

잘 모르면 말이나 말지 ㅉㅉ

[골렘드래곤]

전작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볼만함

[프로트롤러]

뭐.... 뭔소리야!!!

[Shipyard]

기초교육도 받지 못한 현대인이 중세로 환생 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 스토리네요. 취향 많이 탈듯.

[아랫분]

그정도 까진 아닌데 유독 미움 받는걸까 싶네요

[재밋어]

기초교육이면 뭘 말하는 거임? 딱히 주인공이 상식이 부족하다고 못 느끼겠는데 비상인 사이에선 상식인이 비상식인이듯 주이공도 뇌를 비우고 중세적으로 사고 한다고 생각함

[지나가는1]

조아라에서도 걍 개쳐읽기싫었는데 양으로 밀어붙여서 상위권먹던데

[이진진]

와 이거 잼있는데요?
취향에 맞는 작품인 듯?
이거 근데 문제가 요새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라..윗 댓글에 유료화 하면 구매수가 두자리수라는게 이해는 가네요.
이런 잔잔하면서 성장형? 별로 사람들이 찾질 않아서..

[밀알144]

저도 재밌게 읽고있는데 다들 빠른 성장의 깽판 먼치킨물을 좋아하나봐요. 사실 현실의 찌질한 소시민이 회귀 환생한다고 엄청난 능력자로 변하긴 어려운데 말이지요.

[k4******..]

이 소설의 문제점이라면 중세도 인간이 살아가던 세계라는 점을 망각하고 극한의 극한값을 계속 먹인다는 점.

중세특: 하며 남아있는 사료는 그 시절에도 특이하니 남은 것이죠. 현대의 MZ특 처럼.

[Engel12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다수의 독자가 느끼는 괴리감(불쾌감)은 주인공이 현대인이기 때문에 나오는 묘사와 주인공의 행동 사이의 괴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별로 티는 안 났지만 저는 그 포인트 중 하나가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결혼이라고 생각하구요. 차라리 중세인이 현대인의 기억을 마도서의 습득과 함께 조금씩 얻어간다는 컨셉이었다면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자잘한 것들이 있지만..그건 직접 읽으시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작품 흐름 자체는 괜찮습니다.

[감감감]

이 작가님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함과 디테일을 신경쓰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전개가 뻔히 보이면 재미가 크게 줄어드는데 왕도적인 전개가 거의 없어 신선합니다
괴물들의 생태계와 사람들간의 관계도 신경쓰셔서 세계관의 설득력도 챙겨갑니다
적어도 몬스터들이 게임처럼 행동하고 뭘 먹지도 싸지도 않고 그냥 존재 한다 이런 전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쉬운점은 주인공이 계속 약자 취급 당할떄가 많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사건들.. 이 점으로 인해서 소설의 피로도가 증가하는데 재미 없는 소설보단 피로한 소설이 낫기에 봐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무방패]

이 소설은 큰 두가지 단점이 있는데
작가가 술취한 아저씨마냥 자신의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생각을 주인공의 생각을 빌려서 글에 날것 그대로 적는다는것과
전개를 위해 주인공을 바보 머저리로 만드는걸 서슴치 않는다는겁니다
최신화의 주인공보다 연재 초기의 주인공이 더 생활력 좋고 중세시대에 적응한것처럼 보이는건 좀 심각할 지경이죠

[아랫분]

그런의견도 있습니다
이런 비판도 작가님이 흡수해서 다음작은 더 재미있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탄]

술취한 아저씨 어울리네요 ㅎㅎ

[봉지]

주인공이 영웅이 아니라 소심한 쩌리(?)라서 마음에 듭니다.

[살찐잣]

이 작가는 완결을 몇번을 쳤는데 단점이 안고쳐짐 소재는 진짜 내취향인데

[쨍하니해뜸]

전후관계나 논리를 너무깊게 따지지 않고 그냥 느끼면서 감성적으로 읽기엔 최고의 작가님이심 세계관 맘에 넘나듬

전후관계 귀납적논리 이과적 사실적시 작품에서 독자를 이해시키는 설명 없이 물흐르듯이 느끼면서 보기에 좋아유

추강함 이분작품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