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했지만 임해군은 세자가 될 수 있는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조선의 왕들 중 하나인 선조, 이연이 유명한 것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역시 아들들이죠.

순화군, 이보와 정원군 내지 원종, 이부등도 있지만 국왕으로 오른 광해군, 이훈과 함께 유명한것이 역시 장남인 임해군, 이진일겁니다.

그의 패악질을 떠나서 이진으로 빙의한 주인공은 이진이 생전에 벌인 짓 탓에 갈길이 멀기도 하지만 이진의 이전 삶 덕에 나름 덕(?)을 보는 웃픈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을 한 덕에 그나마 나아졌어도 아직 갈길은 먼 건도 사실이죠.

그리고 그런 주인공에게는 군부인인 양천 허씨의 사랑이 있기에 더더욱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인을 두고 그 짓을 벌인 원본의 욕은 필수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눈물(?) 겨운 차기 계승권자 되기와 조일전쟁은 과연 어찌될까요?

[겨울벚꽃]

주인공이 조증이 있나 싶은게 망명해야지 했다가 한편만에 엄마닮은 군부인보고 왕 해야겠다 이럼.....

그 군부인이 엄마 닮아서 잉잉거리고.........

와......내가 본 대체역사장르 주인공들중 가장 가볍고 몰입도 안되고
특이함.
일단 엄마 닮은 여자가 아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피아가 이제 와.......

[연필묘]

선생님 추천 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