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한줄 요약 할 수 있겠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생활 적응기가 한번씩 분위기를
환기시켜 줍니다.
어쩌면 과장된 한국 유소년 축구의 현실을 꼬집기도 하고
뭔가 낭만이 넘치는 감독에 점점 성장해가는 유스들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유럽진출이니 뭐니 보단
U-17부터 시작하는 국대축구 성장기 같습니다.
아직 25화라 많이 진행되진 않았지만
확실히 재미있어요.
저는 현대물 주인공인 한국인이 아니면 안보는데
잠도 안오고 해서 읽었다가 정주행 했습니다.
잠이오는 새벽이고 정리가 안되어서 글을 잘 못쓰겠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50화정도 나온줄 알고
읽었는데... 아니였네요 짧아요....
감독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찍먹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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