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물과 타고난 필력이 합쳐진 명작

선독점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종료231228)

글

코리타

아카데미물은 흔하디 흔한 소재다.

해리포터가 아카데미물의 시작을 알렸고 그 이후에 아카데미물은 우후죽순 자라났다.

누구나 지나가버린 혹은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학창생활을 즐기고 싶어하고 또 동경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라는 작품은 적절한 클리셰 비틀기와 작가님의 타고난 필력 ,서술 묘사가 합쳐져있다.

남작가나 백작가 또는 공작가로 환생해 자연스럽게 아카데미에 녹아들어 진행하는 양산형 아카데미물과 다르게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는 주인공 에드가 아카데미에서 퇴학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진행되는 에드의 고군분투를 보고 았으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진다.

처음에 이 작품은 읽은 필자는 이 글의 작가가 이미 쟁쟁한 작품을 몇개 배출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학업과 병행해서 글을 적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놀라웠고 이 이야기가 연중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스러웠다. 부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에드의 이야기가 끝을 맺는 걸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덜렁덜렁]

쥔공 아카데미가서 동숲하고자빠짐ㅋㄱㄱㄱㅋ

[413번독자]

많이 기대하고있는 작품

[트릭마스터]

너무 재밌더라고요

[풍뢰신권]

힐링물

[폐인18호]

추천글이 연달아 올라오고, 투베 1위고 해서 궁금해서 한번 봤는데요...
여캐들 설정땜에 도저히 못보겠네요. 20화쯤보고 나왔습니다.

[인생의보물]

처음 이 작품 보고 전업작가님 아니라는거 알고 깜짝 놀랐죠. 꼭 완결까지 가줬으면 싶은 띵작입니다

[초코비33]

내가 쓴 소설만 하더군요.

[dl******..]

장점. 아카데미관련 모든 클리셰가 뒤섞인 짬뽕세트지만 필력과 캐릭터, 스토리가 다른 아카데미장르와 차별되는 작품. 해당 장르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읽고 싫어한다면 볼만하다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글. 그리고 자유연재라 그런지 주기적이진 않지만 한번 올라올때 분량이 2~3화분이다.

단점. 장점의 반복. 아카데미 관련 클리셰가 대거 등판하기에 거부감있는 사람들은 싫어할 듯. 자유연재라 비정기적.

결론. 다 차치하더라도 무료에 있을 때 읽어봐도 시간낭비 않할 작품

[[탈퇴계정]]

주인공 지능이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 없다는 정설을 매우 잘 보여주는 작품

[어쩌다빌런]

글이 은근히 긴데 확 재밌진 않네요 주관적으로. 액션이 시원하지않고, 설정 고대로 따르고 싶어하는 주인공에, 원작의 세세한 컨셉과 스토리에 파묻히는 느낌이라서.. 늘어지는 느낌이 좀 드네요.
취향에 맞는분들이 많은지 벌써 매니아층이 생긴것같습니다.

[피닉]

일본 애니메이션 하렘 아카데미물 소설버전이에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