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재미있게 읽고있는 무협소설 한편을 추천할려고 합니다.
광룡전기의 주인공은
무협의 무자도 모르지만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에서
힘이 아주 장사이며 / 성격은 또라이? 라는 표현이 어울린만큼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무림인2명의 사주비슷한걸? 받아서
무림 최강 후계자의 후보에 대신하는 역활로 진행이 이어집니다.//
초반 진행을 읽다보면 순애보 느낌이 아주 강인하고요 .
이게 머지..라고 읽으면서 초반 1~5편정도는 가독성이 떨어질만큼 부드럽게
읽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인 애피소드 시작하면서 탄력을 받고
술술 읽어 지더군요.
음 개인적으로 무협을 제일 사랑하지만 읽을 만한 무협이 별로 없었는데
아주 가뭄에 단비같은 소설입니다.
원래 추천같은거 아주 잘 안하는편인데 지금까지 연재한 내용에 비해서
선작수가 말도없이 적길래 이렇게 추천글을 남겨 봅니다. 몇편 안됫는데
그냥 같이 읽어보면서 웃음?을 느껴보시는건 어떤가해서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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