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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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8 트럭회귀자
- 22.07.27 01:4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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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do****
- 21.03.30 08:24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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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風魔
- 21.04.24 15:2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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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반데맨
- 21.04.27 05:41
- No. 44
문피아 이용 8년차, 결제액수 400만원 이상인 독자입니다. 그간 문피아에서 수백 편의 작품을 읽어오면서 단 한번도 작품추천을 쓰지 않았고 댓글 또한 남긴 적이 없습니다. 그랬던 제가 닉네임도 작가의 연참을 기원하며 바꾸고, 이렇게 추천글에 장문의 댓글까지 남기게 됐네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시한부 천재'가 굉장히 저평가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원패턴이니 진부하니 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글의 흐름만 대충 읽고 지나가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이 작품의 묘미는 장면 하나하나의 세밀한 묘사와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인데, 생사결에서의 그 짧은 호흡을 이토록 기가 막히게 그려내면서도 전개가 느리지 않은 소설은 처음입니다. 전공이 국문학이라 고전, 현대소설 가릴 것없이 족히 수천 편의 문학 작품을 읽었지만 청시소 작가님의 필력은 진짜배기 보물이에요. 이런 수작이 평균 구매수 1만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2021년도 최고의 작품인만큼 더더욱 흥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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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오를레앙
- 21.05.02 03:27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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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5 붉은희망
- 21.05.02 05:31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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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pe******..
- 21.05.10 07:3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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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칠다성
- 21.09.17 06:48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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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CLOVA
- 23.01.07 08:2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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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트럭회귀자
- 21.09.18 11:30
- No. 50
ㅋㅋ 악당. 약법사. 시한부 3개 잘보고있는데: 그외에도 괜찮은거 몇가지 있는데 취향에 조금 엇나가서 다른건 잘 안읽게되는듯. 분명 잘쓰여진글임. 모자란애들이 취향타서 재미없는거랑 필력이 모자라 인과관계오류나 설정오류가 많아 이해가 안가서 재미없는거랑 구분을 잘 못하는듯.
설정오류나 인과관계오류같은 기본적인 병맛이 없는걸 중요하게 보는 나로선 합격점임. 대다수의 소설이 이걸 충족하지 않기에.
그리고 다 개인차이라 뭉뜬그리지좀 말았으면.. 진짜 못난사람같음. 잘쓰여진글 못쓰여진글 구분도 못한다는거아냐. 재능이 없어서 평생을 봐도 무지렁이같이 사는건 알겠는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감. -
- Lv.37 아네모필
- 21.11.22 22:05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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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흉악귀
- 22.01.31 17:23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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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라떼샷추가
- 22.03.09 22:36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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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김치전
- 22.06.04 17:08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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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dodoman
- 22.06.14 14:02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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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CLOVA
- 23.01.07 08:3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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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jw******
- 22.06.26 00:55
- No. 57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무협 부문 1위 소설이라는거에 놀라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이 소설에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고 있지 못해서.. 전체적인 설정은 전형적인 무협 소설을 벗어나 있어서 참신했습니다만, 주인공에게 몰입이 안돼서 읽히지를 안더라구요.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뭐 더 살 수 있는 방법이 입황성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갈수록 주인공의 성격을 종잡을 수가 없더라고요 조금만 거칠어지면 사람을 거리낌 없이 죽이고 거대세력의 주요인물들도 너무 쉽게 없애 버리고, 솔직히 입황성이 독재자가 되서 자기 마음대로 하는걸로 밖에 비춰지지 않더군요. 주인공 입장에서는 남궁 소가주 죽이고 입황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말한데 (이쯤에서 입황성을 뒤집고 열매를 강탈하는게 오히려 나을거 같은데?같은 생각) 너무 수동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또 성격적인 측면에서 감정이 없는 기계같이 사람 썰면서 동료애는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목적이 수명 연장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지금 주인공이 하는 방법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듯한데 그에 관한 고민을 하는 기색도 없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열매하나가 목표라는것도 지나치게 단순한 설정입니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주인공이 뭔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강해서 몰입도가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해서 이렇게라도 글 쓰고 마음좀 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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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8 트럭회귀자
- 22.07.27 02:18
- No. 58
성격차이인듯. 난 원래 적이면 다 죽이고 가차없음. 오히려 머뭇머뭇해서 자기가 당하고 동료가 위험에 처하고 죽음으로 내모는 행동보면 더 화가남. 군대에서 고문관한명만와도 그런데 생사에서 그러면 오히려 같은팀이라도 바로 열외하는게 나음.내부의 무능하고 유약함은 외부의적보다무서운거임.
입황성이 독재자라는건 이상한논리임. 황제가 있는 시대인데 황제가 독재자이고 입황성은 군문이자 강호문파인데 님이 하는말이 무슨말인지도 이해못하겠음.. 나라의 산하기관이라보면 되는데 특수성으로 인해 입황성이라고 따로 부서를 만들어 배정한거랑 같은건데.. 독재자라는것도 모르겠고 독재자라도 저시대에 문제가 뭐가있나요. 제국시대에 국가에서 지원하는 산하기관인데; 애초에 군주제인시대에..
의문들이 이상해요. 입황성의 세력크기가 단일문파로는 최강인데 뒤집고 열매강탈이라니 ㅋㅋ 그게 단신으로 가능했으면 단신으로 무림을 지워버릴수있는무력이예요. 혼자서 하나하나 다격파해나가면 ㅋㅋ
남궁소가주죽음에 의문도 웃기네요. 믿었던 남궁가가 뒷통수쳐서 자기 죽이려고했는데 소가주에게는 사과도받았지만 이미 생사결이 확정이니 공적을위해서 소가주를 죽였으나 죽은소가주를 치켜세워는데 입황성에 대한 의문이라니요 ㅋㅋ 자기 뒤통수친 남궁죽이는거에 무슨 ㅋㅋ
수명연장을 위한 다른방법이 있을만도하죠. 뭐가있을까요 만들면 있기야하겠죠.용의 내단이라던가 드래곤하트라던가 ㅋㅋ 세계수열매랑 뭔차이야 그 정도 습득난이도면 ㅋㅋ 어딨는지 알고 확실하게 공적세우면 받을수있다는 확답받은 세계수열매가 가장 쉽고 빠른길같은데 .. -
- Lv.93 하르르하다
- 22.11.08 20:00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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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CLOVA
- 23.01.07 08:40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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