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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래도 ‘제자해라’ 라는 말에는 이유가 있고 자기를 사냥하려고 드는 사냥꾼의 팔을 다치게하고 당황하는게 좀 더 이상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투가 일어난것도 뱀파이어가 되어서 사냥당할 상황에 처해있었기 때문이고 그렇게 급전개는 아닌듯 싶네요.

찬성: 3 | 반대: 2

사람이 보통 뱀파이어되고 누구 다치게하면 많이 당황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나요? 초반 8화까지만 읽었는데 주인공이 특별한 뱀파이어라는점 말고는 마인드는 평범한 사람인것 같아서요.

찬성: 1 | 반대: 5

음.... 주인공을 추격하던 사냥꾼이 초반에 주인공이 일반인의 움직임을 보이고 피하기에 급급했지만 후반에는 한명의 전사가 되었다는 묘사로 전 이해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세한 심리묘사가 나오진 않았네요....

찬성: 2 | 반대: 0

사부가 구해준 이유도 설명 나왔구만 왜... 제대로 읽으신거 맞죠?

찬성: 2 | 반대: 0

초반에 사건이 너무 우연에 기대어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물렸더니 우연히 특별하고 알고보니 싸움에 재능있고 스승은 모르는 애한테 제자해라 하고..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자기 뱀파이어 된거랑 씨운거랑 다 억지로 상황에 휘말려서 한건데.뭐가 오케이란거죠? 자기 죽이려던 사냉꾼이랑 싸우다가 다치게 한걸로 쩔쩔매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억까라고밖엔 안 보이는군요

찬성: 4 | 반대: 0

억까이는 아니고요. 사람마다 몰입하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초반 전투신도 그렇고 주인공이 피를 보면 흥분하는데 전투에는 그런 묘사가 전혀없고 사냥꾼에 위기감만 표현되고 심리묘사도 없이 너무 빠르게 진행하는게 별로여서 비추했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