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마나를 파는 주인...또다른 지구에서는 ???

선독점 나는 마법사다.

글

김강현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글은 김강현님의 “나는 마법사다”입니다.

조용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반태수는 은둔 마법고수입니다.

설정 자체가 조용합니다.억지로 주인공의 능력을 설정을 통해서

뻥튀기 하지 않습니다.왜냐구요? 주인공이 이미 현생에서도 그렇고

이계에서조차 먼치킨이기 때문이죠.

현생 카페 운영자인 반태수는 포탈을 여는 일련의 무리들을 보고

호기심에 이끌려 다른 지구로 넘어갑니다.

조용히 전개되는 사건 사고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반태수의 활약상 같이 보기에 아깝지 않은 소설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김강현”님의 “나는 마법사다”입니다.

[후작생]

개연성 디테일만 좀 신경쓰면 참 여러모로 보편적인 작가가 될텐데...세세한 개연성부분에서 너무 보편적으로 넘어가버리니 안타까운..그래도 기본필력과 나름 전개를 잘해서 볼만은한데..개연성에 막히는분들은 장벽이 높음

[헬게이트정]

김강현 소설의 대부분은 설명은 죽어라 하는데 디테일이 없다는게 특징이고 이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명에 비해 세계관이나 기타 묘사 자체가 두리뭉실 한게
작가의 한계인듯

[Nanami]

글쓰는 방식이 집중도를 깸
김강현 작가는 글을 쓴다 15년째 인기작가를 유지 중이었다
김강현 작가의 인기는 그냥 유지되는것이 아니었다
김강현이라 메이커가 탄생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했다
그를 시기 질투하는 자도 많았지만 김강현 작가에게 전혀 감흥이 없는 일일 뿐이었다

계속 등장인물의 이름을 적고 같은 말을 다른식으로 보충설명하는식의 지문이 많다는걸 깨닿고 나서는 집중이 안됨

읽기 쉽게 하기 위한 장치인지 특징인지 장 단점이 있겠지만 내겐 불호라서 안 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