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세계와 아포칼립스를 동시에 느껴보자

선독점 딥 인사이드 아웃

글

작가G

우주행성으로의 진출이 한창이던때 발견된 지저세계로 인해

전세계는 지저세계 개발에 몰두하게 되고

갑작스럽게 태양이 없어지고 암흑세계가 되기전

아슬아슬하게 선택받은 시민들이 지저세계에 입성하게 된다.

지저세계와 지상 두곳 모두에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괴물과

부족한 물자와 불안정한 지저세계에서

주인공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면서 입지를 넓혀간다.

작가님 전작을 읽었던 기억하나에 베팅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용두사미가 되기 쉬운 아포칼립스 장르에

지저세계라는 새로운 환경이 더해지면서

재미를 주고 있다.

유료화가 언제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전개상황이라면

충분히 따라갈 결심이 드는 작품이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추천글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많은 사람과 이 작품을 공유하고 싶다.

[lOC]

메트로 찍나... 한번 보고옴.

[lOC]

이거 괜찮음!

[GENDER特補]

역시 특이한 남작가야.

[실버레븐]

성별프레임 역겹네요.
특정 성별이 글을 잘 썼으면 전부 특정성별이였겠죠. 다만 전세계적으로 대문호는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 글 역시 뛰어난 글이라고 보고있고 추천할만한 글일텐데 이런 흔적이 남는게 안타깝네요.
작가는 글로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잘 쓸수 있는 작가의 잘 쓴 글이구요.

[ta******..]

PC적인 성별 프레임이 아니라 원래 웹소설 비급장르에서는 판타지는 남초 장르고 남성팬이 많음.
로맨스,bl,라노벨등등은 아무래도 여성팬이고.
웹소 특징상 한회한회 탈락자가 많기 때문에 클리셰 의존성이높음.
판타지 장르에서는 여성작가가 썼다는 것 만으로도 기대치가 낮은것이 사실임. PC적으로보면 호적에 남성 성별로 정해지는 것이나 신도 아버지로 번역되고 인간을 맨으로 지칭하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나올수 있으나 PC자체가 정치적인 올바름을 가정한 균형맞추기의 세부법일 뿐이지, 총체적 진실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지나친 검열주의는 인정을 받을 수가 없음. 그리고 대한민국은 드라마와 영화 언론등 여초가 장악하고 있음. 그나마 만화나 웹소설에서만 남성의 우위가 있을 뿐이고 88만원세대의 남성이 사회적으로 가부장적 책임을 강요받고 희생을 강요받는 역대 암울한 상황에서 해갈과도 같던 웹소설 장르가 지금은 웹소살 플렛폼도 다시 여초로 넘어와서 어려운 상황이고 그나마 판타지 장르에서는 그런 클리셰로 버티고 있는것이므로 클리셰로 상대적으로 봐야지, PC의 시선으로 프레임씌우기엔 무리가 있음.

[치킨죠아]

쓸데없이 존나 장황하네

[ka******]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유기농벽돌]

이거 진짜 볼만하죠
주인공 빡통 아니라 좋아요

[열정열정]

긴가민가하고 봤는 데 쉬지 않고 읽었습니다.
추강

[Rjddhigh]

추천글 덕분에 좋은 글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초과근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진짜 볼만 합니다!

[E100]

메트로 같은 분위기네요 개쩝니다

[JungH]

재밌습니다. 선작했습니다.

[흙색불사조]

읽고 왔는데, 이건 결국 안 읽은 놈이 손해보는 글이네요.
진짜 재밌어요.

[재개발구역]

대박 작품

[화명목]

이 작품과 비슷한 아포칼립스 소설이 있을까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봐서ㅎㅎ

[Ploud]

추강

[in****]

아포칼립스 치고 재밌는거 못봤는데 이건 재밌네 간만에 좋은글 보고감

[글읽는안경]

재밌네요

[KoAH]

아...추천 글 보고 짜증나긴 첨임...
아...좀 쌓이면 추천해주시지.., 이거 봤다가 실시간 미저리가 되어가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