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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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superior..
- 21.01.23 14: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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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inno7
- 21.01.23 14: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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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심심히다
- 21.01.23 20: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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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21.01.23 22: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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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landload
- 21.01.24 02: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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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미네샘물
- 21.01.24 09: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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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사념양인심
- 21.01.24 09:5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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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인풋로멘
- 21.01.24 12:3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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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방이동
- 21.01.24 15: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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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라펭
- 21.01.25 02:31
- No. 10
불법이어도 악에 대한 사적보복은 다들 한번쯤 꿈꾸는 거 아닌가요? 현실에서 못하니까 소설에서나 영화에서나 주인공이 악을 처벌하는 걸 보고 대리만족하는거죠. 그야말로 사회전체적으로 보면 문제가 되니까 법으로 금하는거지 악독한 살인자 죽인사람 누가 개인적으로 뭐라해요?
근데 어렸을 때부터 봐왔다던(기억동화) 12살짜리 여자애를 성적으로 희롱하고 욕정을 품는다? 이거야말로 현실에서 살던 일반적인 사람, 특히 주인공이 할 생각은 아니죠;;
키잡물도 정도가 있지 12살짜리를 억지로 허리 감아 옆에 앉히고 희롱하고ㅋㅋ 그리고 님 말대로 그당시 시대 상 따르면 남녀가 유별난대 몸가짐이라도 조심스럽게 하던가 몸가짐은 현실 룸싸롱에서 할법한짓을 12살짜리한테 하면서 무슨ㅋㅋ -
답글
- Lv.99 빈배4
- 21.01.25 10:5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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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라펭
- 21.01.26 20:15
- No. 12
소말리아? 뉴욕 할렘가? 주인공이 거기와 마찬가지로 기본인권도 없고 폭력만 난무하던 곳에서 온 곳인가요? 주인공을 현대 살던 지식과 도덕을 지닌 선쪽인물로 표현하는 소설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 여성의 첫남자경험? '같은 또래들'과 10대 중반에 치뤄지죠
거기서 20살이 10대 중반아이를 취한다? 바로 철컹철컹에 욕 디지게 먹고 감옥에서 공공재 되는 신센데요? 인권 짖밟는 곳을 예로 들면서 좋은 관습인지 잘못된 관습인지 모른다고요? 도대체 다들 도덕적 관념이 어디로 박히신건지 ㅋㅋ
그리고 그 시절에 맡게 어쩔수 없이 12살 짜리랑 결혼한다고 해도 초등학교5학년생을 보자마자 지 맘대로 희롱하는 현대에서 온 주인공을 옹호하다뇨 ㅋㅋ 관계도 정도가 있지 처음 깨어나자 마자 개예쁘네 핵핵데다가 손모가지 잡고 무릎위에 앉히려고 안놔주고 무릎이 안돼니까 옆에 앉혀서 허리감고 ㅋㅋ 이거 환생 야설이었나요? 전 그냥 정상적인 '현대' 사람이 과거 인물에 빙의한 그냥 판타지 소설인줄 알았는데요?ㅋㅋ -
답글
- Lv.32 냥이랑
- 21.01.25 12:0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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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라펭
- 21.01.26 20:22
- No. 14
??송대 풍습? 13세에 아기 낳던 시절? 그게 현대살던 사람의 도덕적 관념하고 뭔 상관이죠?
송대 살던 사람 기억은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은 엄연히 현대사람인데요?
현대에 있었으니 현대의 도덕적 관점의 사고방식을 지녀야 하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옛날 사람 기준에 맞추려면 현대사람이 전생하던가 빙의하던가 환생하지 말아야하죠
그게 기본적인 원칙아닌가요?ㅋㅋ
멀쩡한 현대에서 타임슬립해서 동생과도 같은 12살 아이 멋대로 희롱하는 주인공을 괜찮다고 하는게 맞아요? 타임슬립해서 12살 여자아이 지 멋대로 하는 주인공이 있는 소설은 야설이죠.
저와 같은 사람들은 당연히 야설 아닌 그냥 현대사람이 타임슬립한 소설 읽으려고 추천보고 들어갔는데 '선'을 추구하는 주인공이 야설에 나오는 로리타무뇌정박아처럼 군다면 추천란 댓글창에 그거 역겨운 사람들을 위해 대신 말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
답글
- Lv.37 n5******..
- 21.01.27 13:10
- No. 15
한 개인의 모럴과 가치의 척도는 그가 축적할 수 있었던 경험의 양과 다양성에 따라 다릅니다. 주인공은 애초에 선을 추구하는 타입도 아니고 기존의 인격과 현대의 인격이 융합되는 과정이어서 본인도 금기를 넘은 것에 관해서 부끄러워 합니다. 하지만 삐약님의 현대인의 도덕관념이 더 옳다라는 태도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사회가 제공하는 체계가 개인들에게 공통의 경험을 강요하지만서도 또한 개인에게 주어진 몫이 있잖아요? 우리들 각자는, 자기 자신을 향하고 있을 때, 자신의 기호, 자신의 욕망, 자신의 변덕스러움에 따르면서 다른 사람은 염두에 두지 않는 자유로움을 분명히 느끼니까요. 그러나 그 생각들은 축적된 사회적인 어떤 반대의 힘이 등장하면서 표현되지 않을 뿐이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인간은 혼돈의 짬뽕입니다. 인간은 불완전해요. 세상의 이치가 단순하고 옳고 그름이 확실하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빌어먹을 이 세상 이 우주 자체가 모순되고 아이러니하고 부조리한데 하물며 세속은 어떻겠습니까? 저는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청정한 마음과 진리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자기존재 이해는 보통 자신의 표면에, 외면화된 다른 인격들로 짜인 조직 안에 삽입되어 있는 자신의 지점에 몰두하고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인류의 인간 존재 이해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이상에야 고대나 현대나 도긴개긴이라고 생각해요. 별난 사람이 간혹 있지만 그런 이상을 각 개인들에게 요구하고 집착하신다면 제가 보기엔 그것도 이상해요. 삐약님 혹시 부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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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n5******..
- 21.01.27 13:18
- No. 16
막말로 어떤 외계 종족이 보기에 살아있는 생물을 섭취하는 인간 존재가 조오오언나 미개하고 폭력적이라 생각할 수 있잖아요??? 오 인간이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위대한 존재들이 보기에 인간이나 잡초나 동물이나 같은 생명체일 뿐이에요. 그런데 생물을 생물이 고통을 주면서 잡아먹는다??? 미개하죠. 우~ 차라리 고결하게 굶어 죽거나 스스로의 몸을 보시해서 타인에게 양보하지 누가 잔인하게 쳐 잡아먹어요!! 그들이 보기에 인간들은 서로를 장애인, 정상인, 일반인등 여러가지 분류로 나눠서 지칭한다지만 위대한 종족들이 보기에는 그 차이가 그다지 느껴지지 않을만큼 사소한 차이라서 인류전체를 저능아라 부를수도 있어요. 왜냐구요??? 상대적이니까요!!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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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n5******..
- 21.01.24 16:0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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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미갈
- 21.01.24 20:2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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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백미천사
- 21.01.25 14: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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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검선
- 21.01.25 00:5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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