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카데미 카우보이가 되다] 의 추천글입니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카우보이처럼 챙겨입고 장난감 총을 차고 놀았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없다면 아직 어린겁니다. 부럽습니다, 그 젊음이..ㅜㅜ
이 글은 그런 카우보이의 마초적 낭만과 영웅에 대한-어렸을적 한 번쯤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을 꿈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이미지를 그대로 소설화 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한 그런 소설입니다. 글을 보면 작가님의 유머코드와 다채로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그러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만들어간다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않는걸 보면 엄청나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영세한 저로서는 언제가 될지 기한이 없지만 말입니다.
P.S 추천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이놈의 글재주가 없어서 말로 글로 생각하는걸
풀어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작가님, 그 흔한 후원하나 못 하지만 언제나 작가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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