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카데미물이지만 아카데미부터 시작하는 내용이 싫으신분들을 위해

선독점 나는 소설 속 운만렙 캐릭터가 되었다

글

애모르

이 작품은 작가가 자기가 쓴 작품 속 운만 좋은 캐릭터를 죽임으로써 생긴 일입니다.

이 캐릭터가 비공식 인기 투표에서 1등을 할정도로 인기가 좋았지만 작가는 그걸 몰랐고 스토리 구상 그대로 죽이게 되면서

작가가 소설속 운빨 캐릭터로 빙의하게 되는 이야깁니다

어? 운이 좋으면 좋은거 아냐? 내 행운은 만렙이다 보면 개사기 던데?

라고 하실수 있지만 캐릭터 설정 자체가 어벙한 캐릭터라서 행운 스텟이 애매하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딴 작품에선 작품의 진행에 전지적 존재의 강제성이 존재하지만 이 캐릭터는 스스로가 아카데미에 들어가 스토리를 진행하려는 캐릭터입니다

현재 떡밥도 꽤 많고 리메이크 된 작품이라서 한번 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이어흥]

한번 봐볼게요. 고마워요

[호찌]

방금 보고 왔는데 오타가 너무 많아서 못 보겠더군요.....

[S0114]

댓글에 오타 얘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읽었는데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걱정한 오타가 그리 거슬리지도 않았고 요즘 소설에 꼭 필요하다는 착각도 한 스푼 존재하고,, 뭐 요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아카데미물 입니다. 작가님 필력도 괜찮아서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아카데미 엑스트라물? 이런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읽어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