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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수작 진행중

작성자
Lv.22 절제신검
작성
24.03.22 22:55
조회
634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유료

련습
연재수 :
85 회
조회수 :
1,018,369
추천수 :
31,057
작가의 전작을 봤을때

처녀작치고는 필력이 대단하구나 느꼈습니다

이번이 차기작으로 중세시대물로 2회차인데

이번 작품도 수작의 반열에 오를 징조가 있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주인공은 중세시대에 사는 중에

현대생활의 전생을 깨닫고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삶을 영위하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몸으로 때우는 신체능력이 중요해서

작가는 주인공에게 초인적인 신체능력 버프를 걸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시나리오 전개가

예상을 뛰어넘는 재밌는 부분들이 있고

필력이 훌륭해서 몰입도와 대리만족이 높은 편입니다


문피아 최근 작품들 중에 개연성과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려내고 있는 수준급 작품이네요



Comment ' 14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24.03.22 23:37
    No. 1

    개연성과 리얼리티를 말씀하시는데, 근력만렙 주인공이 힘껏 던진 도끼도 막아내는 누비갑옷의 장벽이 너무 높아요.

    찬성: 2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2 절제신검
    작성일
    24.03.23 00:33
    No. 2

    듣고보니 누비갑옷 방어력이 너무 높네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7 불량불곰
    작성일
    24.03.24 07:35
    No. 3

    다른추천 글보고 읽다 그부분에서 뛰어내렸네요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my*****
    작성일
    24.03.25 11:11
    No. 4

    투사체 방어 달린 천갑옷인가...어케 저러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동네잉여
    작성일
    24.04.04 08:25
    No. 5

    누비갑옷.... 갬비슨이라고보 불리는 이 물건은 근본적으로 방어력이 굉장히 높은 물건이 아님ㅋㅋㅋ 얘가 중세시대 인기가 많았던건 헝겊이나 짐승털, 말이나 개의 꼬리털까지 재료로 쓸 수 있고 큰기술이 필요하지 않은지라 가격이 낮으면서도 농민 징집병이 휘두르는 괭이나 이빠진 창에 유효한 방어력을 보이는 등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임. 물론 귀족이나 기사들이 입는 물건의 경우 아마포를 두껍게 누비고 관절부위나 낭심 등에 금속 방어구를 덧대기도 해서 방어력이 상당한 편이었지만 이런 물건은 애초에 용병따위가 구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었을뿐더러 이조차도 숙련된 기사나 전문군인이 휘두르는 잘 벼린 칼이나 날카로운 창에는 손쉽게 무력화 되었기에 대게 금속 갑옷 안에 입어 금속갑옷이 보호해주지 못하는 팔이나 다리, 관절부 등을 보호하고 추가적인 방어력을 얻기 위해 쓰였음. 요컨데 용병이 입고다니는 질 떨어지는 갬비슨은 피지컬 괴물으로 묘사된 주인공이 던진 도끼를 버텨낼 물건이 아닐뿐더러 작중 설명하는 주인공의 능력대로라면 설령 갬비슨이 버텨 냈더라도 그 충격력에 달리던 방향 그대로 업어졌어야 했음ㅋㅋㅋ 도망가기위해 전력질주를 하면 당연히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그 상태로 상당한 질량을 지닌 물건이 날아와 등짝을 후리면 달리는 방향으로 넘어져야 정상임ㅋㅋㅋ 이걸 안넘어지려면? 멸치가 던진 바람빠진 피구공 수준으로 투사체의 질량도 거기 실린 힘도 ㅈ밥이어야 했음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4 손에손에손
    작성일
    24.03.23 14:19
    No. 6

    오늘꺼 보구 하차... 쏘뤼~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2 이라마치
    작성일
    24.03.24 20:49
    No. 7

    누비갑옷 : 괜찮아. 튕겨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24.03.25 13:43
    No. 8

    누비갑옷은 설정오류라치고 대수롭게 넘어가더라도 지하경비대 들어가는 파트는 좀 짜증납니다. 얽매이기싫다면서 왜 얽매이는지..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8 루집요집
    작성일
    24.03.25 22:50
    No. 9

    전체적으로 글에 대한 고민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냥 소설이니까 하고 넘어가려 해도 뭔가 위화감이 너무 많아서 하차합니다. 이야기 흐름에 일관성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7 사이다온리
    작성일
    24.03.26 23:50
    No. 10

    중간에 좀 암덜리는부분들도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륜검
    작성일
    24.03.31 18:37
    No. 11

    오히려 전작 용병으로 살다가 거 재밌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Larissa
    작성일
    24.04.07 20:15
    No. 12

    작가가 강력한 힘에 대한 고민이 없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크로마키
    작성일
    24.04.09 00:47
    No. 13

    유료화되더니 망테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cr******..
    작성일
    24.05.21 08:44
    No. 14

    단순히 힘세고 귀가 밝은 현대인일 뿐인데 왜 대공파랑 국왕파랑 동시에 적대각을 잡는거임...? 그양반은 독먹어도 안죽고 배때지에 칼 박혀도 살수있음? 진삼국무쌍도 아니고 혼자 다 패고다닐 캐릭터나 설정도 아닌거같은데 전체적으로 대립각 구도를 잡는 이유를 모르겠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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