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전투가 너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선독점 최강 전투인형으로 돌아왔다

글

현왕(玄王)

최신 화를 보다가 뽕을 참지 못하고 결국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단 이 작품은 초반부터 몰입감으로 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순식간에 빨아 땡겼죠.

주인공이 인형이 된 계기와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아주 순차적입니다.

아맘이 하는 행동이 무척 귀염뽀짝하고 옆에서 묵묵히 챙겨 주는 주인공의 모습은 무척 듬직합니다. 매력이 없을 수 없지요.

뭐... 대충 이렇게 이야기는 전개되고...

제가 참지 못하고 추천글을 쓰게 만든 장면을 말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전투인형이라는 점을 살려서 주인공은 정말 제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웁니다.

배때기에 칼침을 놓으면 그대로 박고 상대를 조지며 총을 쏘면 맞고 끼릭끼릭 하고 슥 돌아보죠.

폭발 속에서 기어나오는 장면은 저도 모르게 속으로 두둥둥두둥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았습니다. 절로 터미네이터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냥 작가님의 필력이 오집니다.

이 작가님 전작은 스포츠라서 안 봤는데, 이번작, 차기작은 확실히 따라갈 듯.

작품 자체가 나름 무게감이 있는데, 거기다 확실한 뽕맛이 있으니 뭔가 확 풀립니다.

정말 순식간에 확 봤네요. 이런 작품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無雙狂人]

제가 생각하는 이 글 최대(?) 단점은 초반 주인공이 돌아와서 공무원(경찰&능력자...)과 대립각 세우는 거죠.
그 때 안 보다가 분량 좀 쌓여서 다시 봤는데 어찌저찌(다시 생각해도 고구마가...) 상황이 호전되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난 고구마는 싫어! 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 편 쭈~욱 건너뛰시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명만두원]

최근에 진행되는 내용이 정말 너무 좋더군요. 그때의 고구마가 조금 있긴 한데, 참고 버틸 만한 작품이어서 다행이네요. 진짜루. 막 뭔가 보상받는 느낌. 그전에는 아맘의 귀염으로 버티고 이후는 주인공 간지가 이어지니 정말 좋았습니다.

[cover]

그편이 어디인가요 그정도면 저는 무조건 건너뛰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무서워서 한 화 읽고 못읽고있어요...ㅠㅠ

[720174]

그 정도 고구마는 아니었는디 걍 참고 읽으셔도 될 듯 죽죽 읽다 봄 금방 지나감

[Qbe]

저도 공무원과 대립각 세울 때가 좀 고비였지만 그것만 빼면 정말 잘 읽고 있급니다

[부카튀베]

이거 되게 재밌네요. 다시 아맘이랑 만나서 꽁냥이는거 보고싶음

[리치A]

어디가매력적인지ㅋㅋㅋ
글이 매우 건조함
ㄹㅇㅋㅋ

[발데무어]

저는 그 건조한 문체가 맘에 드네요.
취향 차이인듯

[킁킁.]

저도 10편대부터 헥헥대며 따라가고있는 명작입니다!
초반부분에서 생각없이 읽다가 울컥하고..
최신화부분은 액션씬이 아주그냥...
후회 절대 안하실겁니다 무조건 읽으세요!

[이거한잔]

추강

[crxn]

아맘 곧 갈게... 물뿌리개에 마물들 피 가득 담아서...

[청풍농월]

10편까지가 사람에 따라 취향을 탈수 있다 봅니다
그런데 주인공 가치관 형성에 빠질수 없는 부분 프롤로그 ㆍ
뒤로가면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신은 어느 탑작가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고 글전반에 흐르는 건조함도 (좀 다크하게
느껴지는) 주변인물들의 배치로 나름 따뜻 ? 해 집니다
개인적으로 12/8 일 기준 마음속의 선호작 1위 입니다

[지향자]

강추

[fn******]

확실히 고구마라 느껴질 부분이 있기는 한데 재미있네요.
추강합니다.

[돌쇠오빠]

흐에? 난 안해 우응 흐에에에엥
에서 포기. 항마력 부족

[노안공격]

이계에서 돌아오면서부터 이야기시작
이거람 전륜환감 악인은살고 보는중

[티레이저]

쥔공이 오해좀 풀고나면 '서치 앤 디스트로이' 가 주내용입니다.

[두부갑빠]

이작품은 ㄹㅇㅋㅋ 만 하세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런작품 흉보는 사람 눈은 옹이구녕입니다.

[zo*****]

추강

[zo*****]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