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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선택할래요?

작성자
Lv.22 se*****
작성
20.12.15 13:37
조회
1,423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맥치
연재수 :
310 회
조회수 :
6,321,587
추천수 :
166,018
재밌습니다. 혹자는 일일 막장 드라마 같다고 질색하는 분이 있지만 작가님의 대화체 문체는 스리슬렁 자연스럽게 넘어가요.


짜증나거나 부자연스럽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임포메이션과 시츄에이션을 가늠하게 합니다.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요것이 공모전 입상자의 재능과 저력일까요? (배우고 싶네요... 배운다고 배워지는게 아니다 뺏고 싶은 것이다!)


남주는 십년전으로 회귀하여 재능없이 후회로 점철된 과거의 헌터군 생활을 바꿉니다. 잘나가는 미져리급 여우 퀸카 정다경과 전생에 엄마였을거 같은 천사소녀급 영소진 사이에서 사랑을 받아요. (후임이자 제자인 키잡후보 베이글녀 유청아도 있음)


눈치를 한~참 챙겨야 할거 같은 답답한 애정 행보 속에서도 군생활은 시원한 몬스터 칼질을 통해 남주의 야망이 꽃을 핍니다. 폐급 인간관계 속에서 사이다 결말도 쏠쏠한 재미죠. 그것들을 아우르는 작가님의 담백한 필력이 대단합니다.


마트 영수증같이 차르륵 출력되는 [ooo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류의 문단이나 골뱅이 껍질 프렉탈 마냥 출몰하는 조연 몬스터액션신은 부담없이 그냥 스킵하세요. 작가님의 아름다운 생계?를 위한 자본주의 술수라고 넘겨버립시다.


해피엔딩을 꿈꾸는 남주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의 골드를 받아주세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Comment ' 18

  • 작성자
    Lv.31 군구마
    작성일
    20.12.15 14:56
    No. 1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20.12.15 15:30
    No. 2

    잘 쓴다기보다 잘 가공한다는 말에 딱 어울리는 작가님.. 장르소설의 본의가 사실 시간 때우려고 읽는 거니까 트렌디하고 머리 비운 채 가볍게 건드릴 수 있는 소설 찾는다면 맥치 제품을 추천함 구매수 보면 셀링포인트 상당히 잘 찝으시는 듯

    찬성: 5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24 달리헤세
    작성일
    20.12.15 17:27
    No. 3

    오! 셀링포인트 맥을 잘 잡으시는 작가님이시군요. 추천 감사!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20.12.16 15:58
    No. 4

    햄버거 맛있다 해도 햄버거를 맛집이라 추천하진 않아서 그냥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심 될 듯?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우랑
    작성일
    20.12.15 17:59
    No. 5

    헌터물3, 로판 7의 로판임. 그것도 양다리로 시작해서 3다리에 가까움.
    회귀물인데 내일 일터진다 수습하자 그리고 연애하자의 끊임없는 반복인데 구성은 잘 짜는데 연애고자처럼 양다리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70%임.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12.15 21:17
    No. 6

    대놓고 추게에 키잡이란 단어를 쓰네 역겹게

    찬성: 19 | 반대: 10

  • 작성자
    Lv.99 노가루
    작성일
    20.12.16 10:10
    No. 7

    음 주인공 빼고 다 성장 안하는 평면적인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읽다가 하차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20.12.21 19:31
    No. 8

    배경만 헌터에 군대물이고 이야기전개는 일본 라노벨스러움. 등장인물이 1차원적으로 행동해서 읽다보면 거북함.
    동네뒷산 뒤져서 영약얻고, 룬 얻는거보면 아무리 회귀라해도 어이없을정도로 작가편의주의

    웬만큼 가벼운 게임소설보다 더 가벼움.

    찬성: 18 | 반대: 3

  • 작성자
    Lv.46 일월화수목
    작성일
    21.01.29 11:22
    No. 9

    이거 아직도 보는사람 있나 작가가 댓글 달면 차단 박아버리고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돌려먹기 하면서 같이 쓰던 작품은 뭔저 썼음에도 일주일에 하나 올릴까 말까, 이작품도 맨날 질질 끌고 주인공만 아는 개연성 1도없는 아 이때 몇월 몇일 몇시 몇분에 이런일이 있었지?! 이러고 ㅋㅋ 해결하고 연재 주기는 날마다 바뀌고 암튼 그런소설임

    찬성: 19 | 반대: 3

  • 작성자
    Lv.62 燦爛
    작성일
    21.03.06 12:08
    No. 10

    공모전 입상저력은 무신 ㅎㅎ 추천글이 이 작품 디스하느거 맞죠? ㅋㅋ
    공모전 초반에 비난도 아니고 비판댓글 남겼다 몇초만에 제재 당했는데
    황당~어이없음 가만보니까 저만 제재 당한게 아니었다니 참으로 어처구
    니가 없네요 전형적인 용두사미에 추천글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고
    아직도 1차원적인 뻔한 스토리가 기역나는데 지금도 쥔공녀석 군대생활
    하면서 하렘쓰고 있나요?ㅋㅋ

    찬성: 12 | 반대: 2

  • 작성자
    Lv.46 일월화수목
    작성일
    21.03.26 13:12
    No. 11

    ㅋㅋ작가가 지 꼴릴때마다 휴재하고 연재주기 밥말아 먹고 이작가 조회수가 매번 연재할때마다 줄어드는 이유가 다있음 지가 연재 밥말아먹고 스토리 돌려치기 하는건 생각안하고 그런이유로 댓글 누가봐도 달만해서 달면 바로 차단 ㅋㅋㅋ 진짜 믿고 걸러야함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여전하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1 gu******..
    작성일
    21.04.01 15:09
    No. 12

    솔직히 추천 못드림 약 90화 정도까지 읽다가 중간에 놧지만
    처음으로 중간에 손 놓은 작품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6 lineage
    작성일
    21.04.02 23:52
    No. 13

    응 너님이나 읽어~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4 Laguzz
    작성일
    21.10.01 02:03
    No. 14

    설마 군생활에 하렘이 첨가되어있나요? 끔찍하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f2******..
    작성일
    22.08.21 15:58
    No. 15

    149화에서 도저히 못견디고 하차했으나, 선독목록엔 남겨두고 있었네요
    꼭 작가님 이름 기억 하려구요 ^^
    이번에 골드게이지가 뜨길래 들어와 봤더니 재 연재??!!!
    구글에서 작품과 작가명으로 검색해보시면 리뷰사이트에서 리뷰한걸 보실 수 있을거에요
    100원이 작은 돈이라곤 하나,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 확인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수많은 수준 떨어지는 작품들 많이 봤지만... 이번 맥치 작가님은 저에게 끝까지 작가님 이름을 기억하게 만들어 주신 첫 작가님이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Rengoku
    작성일
    22.09.20 11:16
    No. 16

    이만한 쓰레기는 살면서 읽어본 적이 없는데..
    모든 전개가 작가편의주의적
    모자란 주인공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기 위한 멍청하고고 1차원적인 주변인물들
    무지성 하렘+단조로운 성장+무조건적인 주인공의 활약.
    진짜 내가 살다살다 본 소설 중에 단연코 제일 쓰레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5 jj****
    작성일
    22.09.24 14:12
    No. 17

    믿고 거르는 작가죠.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8 뽀기다
    작성일
    23.04.12 12:27
    No. 18

    초반 군대내용 죤나재미없음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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