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환생? #영지관리물 #발상이 #독특하다
[어서 와! 이런 영지는 처음이지?]의 추천글 입니다...
장르 소설 가운데 정말 널리고 널린 장르물들 가운데 하나가 영지관리물 입니다. 그리고 그 영지물의 시초격인 소설이 있습니다만 기억하실 필욘없어요. 제 기억으론 문피아가 문피아가 아닐 당시에 있던 소설인데 현재의 영지관리물의 클리셰는 이 당시에 만들어 졌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의 영지관리물의 클리셰는 대체로 과학을 베이스로 한 마도/법과학, 영지발전 또는 전쟁으로 시작해서 대륙통일 혹은 제국완성인걸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영지관리물 안 본지가 좀 되서..ㅡㅡ;
배경설명을 하자면 쥔공은 빙의인지 환생인지-이부분은 글을 읽은 저도 아직 확신을 못 하겠습니다. 헷갈려요..@@-를 했습니다. 귀족가의 장남이자 서자-어머니가 하녀출신이니 서자맞겠죠?-이고 서자라는 이유로 마탑으로 쫓겨났고 장남이라는 이유로 귀족가를 물려받습니다. 그리고 귀족가를 물려받기 위해 영지로 돌아오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왜 이 이야기가 특별한가 혹은 추천하는가 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이 이야기도 다른 영지관리물처럼 영지발전/관리가 주축입니다. 하지만 영지를 발전시키는 소재가 다른 영지관리물과는 다릅니다. 바로 관.광. 입니다. 이 이야기는 영지를 과학과 마법을 베이스로-마법과학/마도과학 아닙니다.-놀이공원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다고 미국의 특정도시를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대륙은 현대처럼 놀 거리가 풍부한게 아니라 짚라인 하나만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끕니다. 쥔공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여러가지 독특한 발상의 물건들과 관광상품들을 만들죠.
다른 이유로는 쥔공이 영지를 관리하는 이유가 되겠죠. 대부분의 영지관리물에서 쥔공들이 영지를 관리하는 이유는 생존이 주된 이유-그만큼 위험한 상황이죠.-고 두번째는 선대에게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쥔공이 영지를 관리하는 이유는 자신의 마법적 성취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스스로의 욕망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공익적인 이유기도 하죠.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시고 알아보세요.
P.S 사실 이 이야기는 리뷰글을 쓰면서도 개인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리뷰글을 쓰는 이유가 새로운 독자가 유입되기 위함인데 너무 많은 유료편수가 쌓여버리면 진입이 힘들다.-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그리고 전 가난쟁이 독자라서 실제로 저 이유로 보고싶은 글 꾹 참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100화 이내로 리뷰를 하자] 였습니다. 제 기준에 이 이야기는 살짝 오버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읽어볼 만한 글이라고 생각되서 리뷰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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