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세계에서 살던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서 전생의 정보를 활용하여 꿀빠는 인생을 설계했는데..
비누와 삼푸, 발모제 같은것도 만들어 판다던가..그런건 아니구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꿀은 커녕 목구멍에 풀칠하기도 어려워 고아들끼리 간신히 살아가는데..
어느날 한밤중에 상점의 재고파악과 정리정돈?? 을 하려다가 발각되서 도망치던중 2왕자의 외할아비지인 테이슨 백작의 마차에 숨어들면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왕관을 이어받을 1왕자를 대신해서, 심약한 2왕자가 살인을 일삼는 미치광이 황제가 지배하는 제국에 볼모로 끌려갈 상황에 처하며 2왕자가 정신줄을 놓자, 외할아버지인 테이슨 백작이 2왕자를 대신할 대타를 알아보려던 차에 마차에 숨어든 주인공이 대타로 낙점되는데, 주인공에게는 주인공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인 먼치킨의 신체 학습능력이 탑재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국으로 건너가는 배에서 왕국의 전설을 부활시키고, 제국으로 건너가서 현대인의 상식과 지식, 우수한 신체능력을 활용하여, 주인공은 2왕자의 대타로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다가 제국 황제의 눈에 띄게 됩니다.
정신나간 황제와 코드가 잘맞고, 주인공의 활약으로 황제의 오른팔이 되고, 제국의 위기에서 활약하면서 명예 대공의 직위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자신이 진짜 2왕자의 대타라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당장이라도 왕국이 부마의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그렇게 될거 같아요 ㅋㅋ
무시받던 변방의 왕국출신의 2왕자의 활약덕분에 왕국의 주가 가 폭등하며 제국의 유력 제후국으로 등극하는건 덤!
아무튼 스토리는 준수하고, 재미있습니다.
설정상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스토리 전개에 전생의 기억이 도움이 되는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중세시대의 학습을 받지 못한 고아가 전생의 기억덕분에 현대사회의 상식과 노련함을 탑재하고 있다는 정도?
그리고, 고심하며 문장을 수정한 흔적이나 오타가 많이 보이는데, 문장오류 프로그램 같은거라도 돌리면 좋을텐데.. 그게 좀 많이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오타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작가님이 검수에 시간을 조금더 할애해 주면 좋을텐데..
제 개인적으로는 검수 시간 할애보다는 연참이 더 좋습니다. ㅋㅋ
그리고, 왕비들이 여왕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그건 그냥 작품의 설정으로 생각하세요;
실제로 각 나라마다 차이는 있으니까요..
단점을 하나 추가하면, 작가님이 댓글 확인을 안하시는거 같습니다.
오타신고를 해도 반영이 안되는게 아쉽더라구요..
문장 오류나 오타가 많아서 독자 유입에 방해되는 부분이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불만은 작가님이 연참을 안해요!! ㅜㅜ
아, 그리고 작가님의 절단신공 레벨이 높아요;;
아무튼 재미는 보장합니다.
작가님, 추천글 작성해서 독자유입 늘어나면, 10연참 어떠세요? ㅎ
작가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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