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피 고문재단

선독점 해피해피 고문재단

글

작가G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호불호가 엄~~~청~~~ 나게 갈립니다.

해피해피 고문재단... 제목부터 이건 뭐지 싶으시죠?

내용은 더 이게 뭐지? 싶습니다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이걸 읽으면서 내가 지금 뭘 읽는 거지?

싶을 때가 있는데 묘~하게 끌리는 맛이 있는 작품이에요.

작각님의 병맛코드가 입맛을 돋구는 신기한 소설입니다.

내용은 어딘가 모자른 주인공이 주변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하고 벌어지는 묘~한 이야기인데요.

이걸 쓰는 저도 이게 뭔 내용인가 싶네요ㅋㅋㅋㅋ

그런데 저도 어떻게 설명해야 될 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읽어 봤는데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글이 제일 병맛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로 유치한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깊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저는 생각해요.

읽다 보면 어? 이게 이래서 나왔어? 어? 헉...! 이런 반응이 저절로 나오거든요.

저는 이 걸 평범한 소설은 이제 질렸다.

특이하지만 생각할 글이 읽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크레요]

그래서 줄거리는요?

[shot9]

scp 개그판입니다 제가 본 화까지만으로 얘기하면요 멍청한 착각계 주인공이 scp괴생명체같은 것들 격리시설에 들어가서 남들 다 죽는데 혼자 잘 살아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개그물이었습니다

[금태양아치]

SCP , 로보토미 게임들이랑 비슷한 설정임.
주인공이 경비로 취직한 회사가 불가사의한 존재들을 격리하는 시설인데 역대경비원들은 툭하면 죽어나갔지만 쥔공은 아무문제없이 괴물들 관리하는 내용인걸로 기억함. 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
주인공은 지능이 조금 모지라지만 무력은 상당히 강한축에 속하는거 같고 본인이 일하는 곳이 얼마나 위험한곳인지 인지하지 못하는게 재미있엏던걸로 기억함.

[[탈퇴계정]]

SCP 특유의 불가사의함, 메뉴얼 괴담처럼 미지에서 찾아오는 섬뜩함, 그 와중에 유쾌한 주인공 분위기에서 오는 개그물스러움 등등, 추천할 여러 요소를 다 잡아먹는 똥덩어리 같은 결말 때문이라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글이었는데, 이 소개글 보고 고문재단 글을 보니 지금 리메이크하는지 다시 연재중인 상태네요.

어떤 점이 똥덩어리 같았는가 다 말하자면 스포일러 되는 게 아닌가 싶어 삼가겠지만, 일단 중반까지 재미있게 읽었고 리메이크 중이니 결말부 보고 볼지 말지 고민해야겠습니다.

[병약멘탈]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굽네인간]

결말이 빛길급이라던데

[치적치적]

이거 작가가 마무리 못한 글입니다,

[치적치적]

마무리 하지도 못하면서 다른 작품 쓰고 있었던게 들통남.

[베델기우스]

이 작가는 작품이 항상 용두사미라
초반 흥하다 마지막이 엄청 떡락
마지막만 빼면 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