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의 국경선이 거의 확립되던 시기.
대영제국과 러시아가 곳곳에서 맞부딪치던 그레이트 게임과 열강들의 마지막 땅따먹기 시대.
그때 그 시절 조선의 왕(고종)이 되어 침탈 받던 역사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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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작품은 개인의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완독하고 나서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되는 작품은 드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제게 쏠쏠한 인생의 재미를 전해준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대체역사의 교과서라는 건, 재주행을 하다가 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따왔습니다.
어쩌면 광오한 제목이지만, 폭군 고종 대왕 일대기라는 추천 작품의 광폭한 제목과 어울려서 감히 써봤습니다.
추천글은 쓰면서 작가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면서 이 글을 읽으실 분들에게 이 작품의 매력을 어필해야 하니, 이것도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스포를 하면 작품의 매력을 더 잘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추천작을 읽으실 때 재미가 반감되시겠죠.
아... 평양성 전투부터 확 재밌는데, 어떻게 더 설명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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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po******..
- 20.12.17 09: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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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po******..
- 20.12.17 09: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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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6 문향(文香)
- 20.12.17 10: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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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po******..
- 20.12.17 11: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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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꼬마마법사
- 20.12.17 16:5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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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candyguy
- 20.12.17 18:07
- No. 6
교과서라는 표현은 작가분의 작품경향을 잘 살리지 못한 표현 같습니다. 제가 느낀 이 작가님 작품의 공통점은 수학 공식처럼 차곡차곡 쌓아가는 발전이 아닌 우연을 가장한 돌아이(?) 같은 밀어 붙이기가 매력입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의 이런 성향을 잘 보이는 장면인 작품 초반 평양성 전투에서의 청과 조선군의 어이없는(?) 교전장면과 술과 아편에 취해 돌격하는 쥔공입니다.
이 한 장면으로 정치 싸움 내부숙청 산업발전 무기개발 같은 대체역사의 교과서 과정을 스킵하고 바로 개혁과 세계무대에 등장 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런 전개를 교과서라 표현 하긴 아쉬움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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