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마스터 할배가 사주로 인생역전 시킴

선독점 사주일기:일월역술원으로 오세요.

글

신신병존

제목? 보지 마십시오

소개글? 보지 마십시오

제 추천글만 보십시오

문피아 언어로 번역하여 제목을 만들면 대충 이렇습니다

명리학 마스터 할배가 사주를 잘봄

혹은

먼치킨 할배와 함께라면 사주로 인생역전

그냥 다 합쳐볼까요?

명리학 마스터 할배가 사주로 인생역전 시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소개글도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사업이 안되시나요?

연인이 바람을 피는것 같나요?

'일월'로 오십시오.

할배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드릴것입니다.

좀 자극적인 것 같나요?

근데 전 구라 하나도 안쳤습니다.

일단 주인공 꼬마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초반전개와 소개글을보고 주인공이 신동이라서 개쩌는 능력을 보여주나?

이런 생각으로 보시면 아마 5화를 못 넘기고 하차 하실겁니다.

근데 제목과 소개글의 선입견을 내려놓고 할배와 할매의 매력에 빠지신다면 연재분 다 읽을때까지 휴대폰 못 놓으실겁니다

웹소설 적인 기교가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미소지을 수있고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글 임은 분명 합니다.

그리고 중반부(연재분 기준) 할아버지의 먼치킨(?)적 능력과 위트가 더해지면서 웹소설 특유의 뽕도 채울수 있고, 할머니 현진의 캐릭터가 살아 나면서 글의 볼륨을 더해줘 읽는 맛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기억 하십시오. 주인공은 현진이 아닙니다.

할배입니다

작가님 혹시 이글 보신다면 제목 및 소개글 수정 한번 진지하게 고민 해보시길 권합니다

문피아에선 제목, 소개글, 필명 바꾸는게 흔하고 홍보 목적으로 바꾸는걸 장려 하는편입니다.

줄거리 내용은 소설 소개로 대체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신병존]

문피아가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꽃김군]

재미있는글 조금 홍보해보고자 자극적이게 쓴거니 혹시라도 작가님 맘 안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신병존]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다음 작 제목은 불꽃님께 의뢰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hi******]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이고 현재 제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이 양판소같은 제목으로 안바뀌면 좋겠습니다.

[kangyou]

추천글이 재밌네용 작품도 잘 보겠습니다

[sublimat..]

제목이 문피아 트렌드와는 달라서 읽기 시작한 나는 뭐지?

[리얼트루]

이거는 진짜 술술 읽혀요 추강!!!!

[한받]

글에 비해 조회수가 떨어져서 추천글을 적어볼까 했는데 오늘 추천글이 올라오네요. 좋은 글입니다. 강추!

[마음의음식]

저도 추천글을 적어볼까? 심히 고민했던 글입니다. 제목은 바꾸셔야 합니다.

[불꽃김군]

음... 반쯤 농담으로 제목 이야기한건데...

사실 제목 같은경우 신규유입에 엄청 중요합니다. 초반부가 지겨워도 먼치킨 할배라고 제목에 적혀 있으면 지금나온 할배가 할아브 찍을꺼 기대하고 보기 마련이거든요.

지금 작가분들이 제목 짓는방식이 다 그런식입니다
독자들에게 짧게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해서 기대하고 볼 수있게 유도하는거죠.
수천편있는 소설중에 독자에게 초이스 받으려면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 합니다.
제목 바꾸길 원하는 분들도 대부분 유입이 많아져 흥하길 바라기 때문일겁니다.

[sublimat..]

농담치고는 어그로가 굉장했음.
어그로제목이 판치는 요즘 문피아에 어그로성 제목이 아닌 경우 제목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역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Zean]

ㅋㅋㅋㅋ유쾌한 추천글이네요
글 재밌고 좋아요! 흥미로운 소재에 은근슬쩍 감동도 끼워넣는 글솜씨, 살아있는 등장인물 등등 다 좋습니다. 이 글은 음식으로 치면 슬로우푸드 같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지금 제목도 좋아요!

[몰라요몰라]

추천

[나래로]

제목이 신규독자 유치에 큰 역할을 한다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입니다만... SSS, 먼치킨, 최강, 환생 등의 수식어로 뒤범벅된 제목들을 보고 있자니 한숨만 나오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을 찾게 된 것도 그런 요즘 소설과 다른 간결한 제목, 그리고 잔잔한 이야기에 매료되어서였으니까요. 근 2~3년 사이에 일어난 소설 제목 경향성의 변화를 다들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리 좋게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의 선택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런 풍조는 빨리 도태되었으면...

이거 추천글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좌우지간 이 추천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일단 읽어보시면 후회는 안 드실 겁니다. 마 함 무봐라! 츄라이 츄라이! 사람 아니 소설을 제목만 갖고 판단하면 안되는거야!

[꼬마마법사]

재미있네요. 추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