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은 죄의 피해자 명단이 보이는 주인공 마이드 모한.
그리고 대륙 전체, 1억 4800만명에게 대죄를 지은 용사 케일드.
”용사 케일드를 중심으로 파티를 구성해 기만의 마왕을 죽인다.“
대륙의 위험에 대한 아주 간단하고도 명료한 해결책이지만.
케일드의 배신으로 마왕을 죽이는데 실패하고, 마이드 모한은 회귀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바로 케일드가 진짜 용사를 살해하고, 용사인 척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용사만이 마왕을 죽일 수 있는데, 거짓된 용사였던 케일드가 마왕을 죽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렇기에 주인공 마일드는, 자신이 직접 용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마침 자신을 도와주는 (투명이) 트레일도 있겠다.
참혹의 마녀로 시작해, 빛의 성기사단 부단장, 특급 암살자 그리고 이제는 사령술사의 아이까지.
하나씩 동료를 포섭하고, 북부의 여러 도시들에 자신의 이름을 날리며 용사로서의 명성을 쌓아가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에는 어마어마했던 케일드와의 격차도 점차 좁혀지고, 북부의 민심을 차차 잡아가는 마이드.
그런 마이드를 나름 경계하며, 전대 용사의 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 하는 케일드.
과연 주인공 마이드는 케일드를 누르고 진실된 용사가 되어 거짓과 기만의 마왕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북부의 (거짓된) 용사 마이드.
남부의 (거짓된) 용사 케일드.
이 두 용사 지망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바로 “가짜 용사가 너무 강함” 을 보러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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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조금 있긴 하지만 심하진 않습니다!
*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양해 부탁드려요 ㅠ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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