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여유있게 읽을 엔돌핀이 미친듯이 솟아나는 소설이 없구나! 문자중독이 금단증상 일어나니 과거명작으로 마음을 달래자 하고 볼려는데, 혹시나 저같은 중독증을 가지신 독자중 미친 갈증을 적셔줄 작품을 추천합니다!
먼저 제 취향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 김용 (영웅문 ,녹정기 ,등 전통무협)작가와 고룡을 (절대쌍교,초류향 등 신무협)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실망하실 확률이 10%도 안될것이라 큰소리 칩니다.
임준욱 작가님의 작품이 문피아 에는 "괴선"(눈물좀 흘리고 사이다 있고 작품성 있습니다. 저 기준 영웅문 안부러운 걸작 .)과 "농풍답정록" 대여점 독자분들이 아시는 좋은 전통무협이고 , "무적자"(신구무협이 섞여있는 걸작)가 있더군요.
진가소전과,쟁천구패 등등은 없더라구요!
저처럼 오래되서 읽을게 떨어졌던 무협유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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