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꼭 영화나 드라마로 나올 작품

선독점 완전범죄 20세기

글

위선호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위선호 작가님 최신작입니다 완전범죄20세기이구요,

위탁요원 위신호에서 시작해서, 이블 엠파이어에 스트라이크까지 전 작품 몰아쳐서 다 본 애독자입니다 ㅎ

추천글은 처음이고, 작가님과 일면식 없습니다 (^^) 심지어 댓글도 없었네요

글 재미있게 보면서도 항상 조회수가 아쉬웠어서..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 올립니다

위선호 작가님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먼저 장르의 다양성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전문성입니다

스포츠물, 연예기획사 관련 얘기, 첩보물, 범죄물까지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쓰는데 항상 취재가 치밀하다고 느껴지고, 상세한 배경묘사가 장점입니다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두번째는 연재가 성실하고 항상 완결을 봅니다 첫 작품에서 3-4년간 이 정도의 성실성 유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줄 독자분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셋째는 무거운 글도 가볍게 읽게 해주는 유머와 위트가 있다는 점이겠네요 쓸데없이 있는 척 무거운 척 하지 않습니다 세 작품에 작은 연결고리를 남겨두는 것도 독자로서는 마음에 듭니다

전에도 추천 글이 몇번 올라온 적 있는 듯 한데 아직 조회수나 순위가 그리 높지 않은 건 아마 독자분들 취향에는 맞지 않기 때문이겠죠? 전 재밌는데 여러분들도 보면 반드시 재밌을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ㅎ

하지만 전 강추드리고, 언젠가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 작품들을 혹은 작가님을 만나뵐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후원 드리고 싶었는데 금액을 얼마로 해야할지 몰라서 (^^;;) 추천글로 대신드려요~

[han12]

동의합니다

[변경백]

이거 보고 위탁요원 봤는데 작가가 비약이 심하고 주인공 머리 총맞은 나사빠진 정신머리 가지고 있고 거기에 공감도 안되고 스토리 전개에 당위성도 없네요. 망글인듯

[귄아]

정말재밌다 ㄷㄷ

[월향월향]

이블엠파이어 완결까지 잼께봤는데 일단 선작해두고 자러갑니다..

[리트머스]

난 내갈길을 간다. 문피아에서 본 작가님들 중에 아집의 끝판왕.
후원도 하고 다른 작품들도 잘 읽기도 했지만, 개연성에서 아쉬운 부분 이야기했다가 그대로 차단당함. 뭐 잘먹고 잘사시길.

[소비아...]

재밌어요 강추합니다

[겨울연풍]

그냥 드라마처럼 댓글 달아도 내 갈길을 간다는 식으로 1시간을 때려 보여줘야하는 작가. 웹소설에는 많이 힘들지 않나 싶음.

[hs******..]

저도 작품추천보다는 작가를 추천합니다 작품이 다 재미있어요

[카꽬]

이런게 왜 베스트 추천에 있는거죠 뭐 어쩌라는거지

[Guest11]

비난도 안했는데 댓글차단 엄청 하시더만. 고집이 너무세고 남의 말을 들을줄 모름 대중성이 떨어지고 불친절한 전개에 조회수 안나옴

[TML]

글 내용보다 작가가 싫어서 안보게되는 게 이 소설의 유일한 단점

[국민의짐]

글쎄요
호불호가 많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