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을 살고싶다라는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빙의물 전형적인 스토리로
중간에 죽는 악역의 중간보스로 빙의됩니다.
클리셰는 문피아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죠?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고 등등등... 이건 뻔한데
특이점은 이 케릭터의 어조에 있습니다.
케릭터 특성으로 말투를 중세 고어체 등을 사용하게 설정했는데
되게 특이하게 다가오더군요.
갈등도 특이합니다.
보통 망나니 = 검술못함 or 여자밝힘
이것인데
악당이기는 하나
잘못이 능력을 사기친 약혼, 연구자료강탈, 실력위조 등으로
종전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가 있으니 참신합니다.
아직 16화 밖에 안나왔지만 일독을 권합니다.
ps. 게임인데 소설로 잘못썼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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