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개해봅니다

선독점 산지직송 자연산 천재배우

글

장탄

저는 문피아에서 현대판타지물을 선작만 150개가 넘어가지만 한번도 추천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새벽에 말이죠

이작품은 뭐랄까 다른 배우물 소설과 다른 시원함이 있달까요?

그리고 현대판타지의 단골 회귀 빙의 환생은 없습니다.

단지 능력만 있을뿐이죠...

능력이 무엇인지는 소설을 읽어 보았으면 합니다.

아직 편수는 짧습니다. 취향이 아닐수도 있죠.

하지만 입가에 미소를 띄며 볼 수 있을거에요.

저는 이 글의 주인공에게 반했습니다 .

현실에서 이런 배우가 나온다면 덕질할 준비가 되있습니다.

물론 골드도 충전을 많이 해두었지요.

전 3시간 후 올라오는 이 작품의 글을 기다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g3******..]

이 글 다 읽었는데 좋은 점도 있는 반면 아쉬운 점도 꽤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주인공의 강아지 같은 매력인데 아쉬운 점은 개연성이 좀 많이 모자라보입니다. 작중에 1인 3역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같은 머리로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스타일리스트가 봐줘서 역할에 맞는 머리 스타일이랑 화장으로 해주는건데 그러면 얼굴천재인걸 모를수가 없겠죠. 그리고 미모라는게 머리 좀 내린다고 가려지는 종류일까요? 강동원은 삭발을 해도 강동원이고 산발에 얼굴 가려져도 강동원이죠.
또 작중 인물들이 너무 무능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화에서는 인터넷에서 주인공이 굉장한 화제를 불러옵니다만 아무도 못찾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죠. 심지어 영화촬영중인데도 말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이 촬영하는 영화도 다 알려줬는데 그걸 모른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 촬영 중간에 샵을 가서 머리를 한 다음 간지남이 되서 오디션에 가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1인 3역은 어떻게 소화할 수 있나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장발을 다듬어서 활용할 수있게 했다는 내용의 서술이 있었으면 납득할만 했을거 같은데요. 제가 보면서 기억나는건 주인공의 신비한 파란 눈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처음 씬을 찍은 상태에서 외모를 유지하는 것도 영화에서 당연한게 아닐까요? 내용 전개는 조금 천천히 해도 되니 감독과 배우의 주고받음 같은걸 표현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g3******..]

에피소드를 너무 짧은 시간내에 우겨넣을려다 보니까 오류가 계속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완결도 하나 내신 분이시던데 왜 이렇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리메이크 하기에는 좀 많이 온것 같은데 다음 파트에서는 내용 전개가 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옹고]

1인3역...ㅋㅋ 독립영화도아니고 엑스트라도아니고 ㅋㅋ 웃고가는 에피소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