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흑우이기도 하죠
주인공은 현대에서 죽고 흑우로 환생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이 소설의 제목을 보고 몇번 무시했는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는데 읽는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레벨이 있고 스킬이 있으나 상태창이나 시스템 같은게 상세히 나오는 느낌은 아닙니다.
주인공은 용사이기에 흑우임에도 강하죠 그렇기에 고구마 같은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초반에 따로 이 레벨대가 어느정도다 설명해주는게 짧게 나오니 객관적으로 꽤 강하지만 최강자 같은 상황은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동물이거나 몬스터면 항상 생기는 문제가 하나있죠 그건 바로 소통! 하지만 다행히도 이 주인공은 혼자다니지 않습니다.
태어난 농가의 자식과 같이다니는데요 이 여자애를 주인공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중간 중간 계속 인식 시켜줍니다.
마치 귀여운 여동생을 소중히 여기는 오빠느낌?
그런데 당연히 시골 여자애 가축인 주인공이 같이 다니면 지식적인 부분에 에로사항이 생기겠지만 그걸 보충해주는 존재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소중히 여기는 여자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위한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갖게될 방법또한 찾았기에 언제 그 모습을 가질 때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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