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서 추천올립니다.
가볍게 즐길수 있는 글이구요.
참신하면서도 재밌네요 ㅎㅎㅎ
작가님전작은 좀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는데 아직 초반부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느낌이 좋습니다.현대에 빙의되었던 이계인이 이계로 복귀해서 현대의 서브컬쳐문화를 전파한다는 스토리가 참신해서 좋은것도 있지만 글의 분위기가가볍다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세계물같은경우는 대부분이무슨 절망감에 깎여나가 괴로워하거나 점점인간의감정을찾아간다하는게 많아서 어지간하면 거르는 편인데 작품소개란부터 무지 가벼운 느낌이라서 봤죠ㅎㅎㅎ
뭐이건 취향이니까요.
저같은경우는 무거운 분위기나 고구마같은 전개를 싫어해서;;
재밌게들 보시고.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이24시간 노예처럼하루5연참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니 애껴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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