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고 싶어서.. 읽는 중 입니다..^^

선독점 이과장 생존기.

글

불량집사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이과장 생존기..

이런 회사가 있을까 싶다가도 너무 현실적인 세부 묘사가 재미나서.. 스토리는.. 화려한.. 그런 게 아니어서..ㅎㅎ

회귀 빙의 그런 것도 아니고

이명을 심하게 앓고있는..

지방대 법학과 출신의 만능맨.. 이과장..

꽤 조잡해보이는 작은 회사가 복잡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왜 작은 회사의.오너들은 ..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걸까 하는 현타도 오고..

하지만 재미있어요.

그런데 작가님의 말도 재미있네요.

그냥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이라니..

쓰는 이의 특권인게지요. 부럽습니다. 진심..^^

[굽네인간]

이과장 x 노예생존기임. 주인공 마인드가 노예인 소설...

[리얼트루]

중소기업 과장 연봉 3000에서 몸값 불려나가는거 보면 막 내가 다 기쁘고 고생많다고 토닥여주고 싶음.

[[탈퇴계정]]

소시민적인데 공감할 수 있는 사기캐를 보는 느낌이죠.
믿음식스런 상사님과의 술자리에서 전성기 썰 듣는 기분도 나구요.

[가우소]

불량집사님의 스타일이
주인공이 고생해서 주변을 성장 시키다 뒤통수로 반전을 주는 스타일이라
글에 빠지게되지요.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