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이 소설을 봤더니 너무 졸리네요....
횡설수설 할 수도 있는데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줄이는게 너무 어렵네요ㅠㅠ
동생을 먹여살리기 위해 공사장에서 일하는 주인공은 집에 가는 길에 불량배들에게 두들겨 맞습니다. 그러던 중 그림자 촉수로 다른 초능력자를 잡아먹어서 초능력을 뺏을 수 있는 능력을 얻어서 불량배들을 잡아먹습니다.
불량배를 실종을 묻으려는 높은사람에 의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지만, 거기서 폭행을 하던 점멸(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자들과 다른 범죄자들을 잡아먹고 감옥을 빠져나옵니다.
자신을 지키려면 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주인공은 범죄자들을 잡아먹으며 힘을 키웁니다.
더 이야기하면 스포가 될거 같아서 장단점만 말하고 마치겠습니다.
장점1 빌런물이다.
이 소설은 빌런물입니다.
근데 그냥 악당인게 아니라
히어로 VS 빌런
이런 전대물 구도의 빌런물입니다.
히어로들은 괴수, 괴인들을 물리치고
그리고 그동안 빌런들은 도망가고
설명이 어렵네요...
장점3 무료에 완결이다.
그냥 읽을거 없다. 심심하다 싶으면 읽으셔도 되요!
단점 1 : 짧다.
90화 쯔음 완결입니다.
결말을 좀 바꿔서 후일담식으로 길게 써줬으면 하지만....
아쉽게도 빨리 끝났습니다.
이 소설 추천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물론 결말도 깔끔했고, 복선회수도 무사히 마쳤지만
그래도 이렇게 빨리끝난 이유 중에 보는사람이 별로 없는것도 있는것 같아서요....
작가님은 글을 재밌게 쓸 수 있는 분이고
이 분 글을 읽는 분이 많아지셔서 다른 소설을 쓰더라도 길게 쓰셨으면 해서 추천란에 글을 올립니다.
너무 횡설수설했네요 아직 잠이 안깼나봐요...
전 자러 갑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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